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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jpg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 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육체는 자연의 이치에 따라 지배를 받고 그 마음에 그대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은 무상하고 슬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영혼의 지배를 받으세요.

이치의 무성함을 따라 사는 인생들에게 신은 영혼이라는 선물을 주어 쓸쓸하고 슬퍼지는 인생들의 마음을 영혼에서 공급받는 힘으로 세월의 나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육체는 그 몸이 쇠하여 마음에 슬픔을 주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혼은 그 마음에 늘 새로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월을 초월하기 때문에 비록 육체가 쇠하여 할 수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더 멀리 더 높이 여행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굿모닝~!!!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청년 시절 성경 이야기에서 흥미로웠던 장면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두려움에 떨며 문을 꼭꼭 걸어잠근 제자들이 모인 방에 그냥 육체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육체를 입었는데 어떻게 물질을 통과하여 들어 오셨을까?

고린도 전서 15장에선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요, 우리는 그에게 붙은 자이므로 우리도 그와 같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육체를 초월한 신령한 몸입니다. 그러나 눈에 안 보이는 영은 아닙니다.부활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승천하실 때도 모든 사람이 눈으로 보았습니다.

또 다시 오실 때도 모든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게 오신다고 사도행전 1장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쇠하여 질지라도 우리의 영혼은 오히려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어린 시절 편가르기를 할 때 이런 얘기가 생각납니다:"여기여기 붙어라~"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으시렵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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