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231.231) 조회 수 27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잊지 마십시오.jpg

 

괴테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실망한 자를 일으켜 세우고 약한 자를 돕는 수천 가지 방법을 알고 계신다.

때때로 우리의 모습은 겨울들판에 서 있는 앙상한 나무일 때도 있다.

그 황량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듬해 봄이 오면 이 나뭇가지에 파란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릴 거라고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 일이다."

전도서의 저자가 말했습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으며, 하늘 아래 모든 목적에는 그에 맞는 시기가 있다. 태어난 시간과 죽는 시간, 심는 시간과 뿌리째 뽑히는 시간, 허물어지는 시간과 쌓아올리는 시간, 눈물을 흘리는 시간과 웃는 시간, 슬퍼하며 애도하는 시간과 기쁨으로 춤추는 시간...”

만약 지금이 당신의 인생에서 무언가가 무너져 내리고 뿌리가 뽑혀져 나가는 애도와 슬픔의 시간이라면 먼저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내심을 가지길...

친구와 심하게 다툰 후에라도 그 친구를 결코 놓칠 수 없었던 때를 떠올려 보기를....

검은 구름이 걷히면 하늘은 여전히 그곳에서 파란 웃음을 짓고 있는 것 처럼 당신이 힘들어하는 폭풍의 언덕 그 너머에는, 당신을 돕기 위해 언제나 기다리는 어떤 존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나눔의 울타리(2012/8)에서-

 

굿모닝~!!!

더 이상의 좋은 일이 오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 제게는 유난히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어떤 상황을 연출해 주시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이제는 막다른 처지라 해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사방이 꽉 막혔어도 하늘은 언제나 뚫려 있었으니까요...

샬롬~!!!


  1. 20분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아침 출근길에 붐비는 지하철 막히는 도로에서 짜증날 때 20분만 먼저 나섰어도....... 날마다 후회하지만 하루에 20분 앞당기는 일이 어디 그리 쉽던가요. 가장 더운 여름날 저녁 시간에 쫒기는 사람들과 사람에 ...
    Date2013.08.24 Byskyvoice Views2958
    Read More
  2. 2천 원의 차이

    일곱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신발가게에 들어섰다. 아들은 마음에 드는 구두를 하나 골랐다. "이 구두는 얼마예요?" "그거? 삼만 오천 원." 점원은 의자에 삐딱하게 앉아 껌을 짝짝 씹으며 건성으로 대답...
    Date2013.07.03 Byskyvoice Views2635
    Read More
  3. No Image

    6.25 참전 '말 하사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6.25 참전 '영웅 말' 레클리스 동상, 미국에 서다. 미국 버지니아 주 트라이앵글의 셈퍼 피델라스 기념 공원에서 18일(현지 시간) 미 해병대 유산재단(MCHF) 관계자들이 6.25 전쟁에 참전해 활약한 '영웅말' 레클리스(Reckles...
    Date2014.03.07 Byskyvoice Views3526
    Read More
  4. No Image

    81년 동안 다닌 직장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2006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중교통국에서는 아주 특별한 퇴직행사가 열렸다. 주인공은 지난 81년 동안 이 회사에서 일해온 아서 윈스턴, 그날은 그의 100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100년 전 남부 오클라호마의 가난한 ...
    Date2014.03.23 Byskyvoice Views2685
    Read More
  5. No Image

    ET 할아버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저기가 어디야, 아름답구만, 나 이제 급히 감세."   'ET 할아버지'로 불리며 불꽃처럼 살다 2006년 12월 세상을 떠난 대안 교육가 채규철 선생이 세상을 향해 남긴 마지막 인사다.  'ET 할아버지'는 온 몸에 화상을 ...
    Date2014.03.29 Byskyvoice Views2893
    Read More
  6. No Image

    KISS 법칙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윈칙을 정리한 말이 있다. 그것은 'KISS'이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 (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 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세계적 지도자들의 연설에는 ...
    Date2013.11.21 Byskyvoice Views3147
    Read More
  7. “짜장 짬뽕 탕수육”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요새 소위 “왕따” 문제 때문에 가슴 아픈 소식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왕따시키고, 왕따 당한 자들이 피해를 당함은 물론 보복을 하고,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아 ...
    Date2014.08.07 By관리자 Views3414
    Read More
  8. No Image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서 있는 그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싦은 나에게 일러 주었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
    Date2014.02.10 Byskyvoice Views2649
    Read More
  9. No Image

    가벼운 안녕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제 가는 길이 맞냐고 묻고 있는 듯 길복판에 멈춰 섰다가, 아주 가기는 싫은 듯 은행잎 단풍잎 함께 차에도 밟혔다가 구둣발에도 눌렸다가 아무나 붙잡고 달려보다가 엎어졌다가, 뒹굴다가 납작해졌다가, 봉긋해졌다가 집 나...
    Date2014.02.21 Byskyvoice Views2697
    Read More
  10. No Image

    가슴에 내리는 비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
    Date2013.07.30 Byskyvoice Views35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