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의 아침편지-3할은 사랑이고, 7할은 용서이다

by skyvoice posted May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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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은 사랑이고, 7할은 용서이다

 

남녀 간의 사랑의 생명은 생각보다 짧다고 합니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남녀가 결혼하면

애정을 느끼는 기간이 18~30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이 단계가 지나면 상대방을 보아도 더 이상 가슴이 뛰거나

손에 땀이 나는 일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결혼 후 3~4년이 지나면서 파경을 맞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부의 결합은

언제까지나 애정만 따질 일이 아닙니다.

그 삶에는 서로의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상대방을 살펴보고,

일단 결혼한 후에는 눈을 반쯤만 뜨고 상대를 보라고 했습니다.

결혼 생활의 3할은 사랑이고, 7할은 용서입니다.

부부 사랑의 성공은

이해와 용서와 섬김으로 서로 감싸주는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사람은 첫인상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후에 그 사람을 겪으면서 결점과 약점이 보이게 됩니다.

어떤 이는 갈수록 정이 드는 이도 있고 어떤 이는 갈수록 정이 떨어지는 이도 있겠지요.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심사숙고해서 치루게 된 결혼 후에는 무르기도 곤란합니다.

자신에게도 결점이 있음을 인정한다면 상대방의 약점도 인정해 주고 이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흠집만 찾던 돋보기를 내려놓고 눈을 반쯤 감읍시다.

용서하며 이해하며 사랑합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