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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jpg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 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초보자의 배낭은 크고 무겁다. 반면 여행 전문가의 배낭은 가볍다.

 

불필요한 짐은 줄이고 꼭 필요한 짐만 넣어 가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크고 작은 고민을 이고지고 살아간다.

 

현명한 사람은 불필요한 고민은 내려놓고 가고, 어리석은 자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짊어지고 간다.

그러면서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힘든 거냐고 하소연 한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중에서-

 

굿모닝~!!!!
아침 공기를 마시려고 밖에 나가보니 가을처럼 선선합니다.

그러고 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의 반이 지나갔나 했더니 7월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짧던지 길던지 인생이라는 열차에 몸을 싣고 우리는 여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몇 정거장 안 가서 내리고 어떤 이는 종착점까지 갑니다.

가는 도중 불평만 늘어 놓는 사람도 있고 좋은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만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만 원인제공이 본인이 아닌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기가 던진 부메랑이 다시 돌아와 자기를 맞출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불평과 고민은 이제 배낭에서 꺼내 버리십시다.

이런 찬양이 생각납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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