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0 06:22

수확과 장미꽃

(*.16.148.98) 조회 수 29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규모가 작든 크든

온갖 꼴들이 피어나는

정원을 갖고 싶다면

허리 굽혀 땅을 파야 한다.

 

원한다고 해서 그냥 얻어지는 건

이 세상에 없으니,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가치있는 것도

반드시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

 

그대가 무엇을 추구하든지 간에

그 속에 감춰진 원리를 생각하라.

수확이나 장미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나 끊임없이 흙을 파야만 한다.

 -에드가 게스트(기자, 시인)-

 

굿모닝~!!!!

중국 한나라 때 이광이라는 명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본래부터 궁슬이 뛰어난 집안출신입니다.


어느 날 사냥에 나섰다가 길을 잃었는데 문득 풀숲에서 커다란 호랑이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깜짝 놀란 그는 온몸의 신경을 집중해 호랑이를 향해 활시위를 당겼습니다.

그러나 화살을 맞은 호랑이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찌 된 일인가 그는 천천히 호랑이에게 다가갔습니다. 가서보니 그것은 호랑이가 아니라, 호랑이 모양의 바위였습니다. 놀랍게도 화살은 그 바위에 턱하니 박혀있었습니다. 그는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한 번 바위를 향해 화살을 쏘았지만, 화살은 튕겨나가 부러졌습니다. 그는 집에 돌아와 양자운이란 이에게 이 사실을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쇠붙이나 돌덩이라도 능히 뚫을 수 있다네."

우리는 수없이 많은 것들을 소망하지만, 단지 '바라는 것'만으로는 얻을 수 없습니다. '소망'이라는 이름의 자전거는 끊임없는 '노력'의 페달을 밟아야 굴러가기 때문입니다

                                                       -고두현의 글에서-

 

로스엔젤로스에 사는 자형(누나의 남편)이 지붕에서 떨어져 목뼈 3,4번에 이상이 생겨 오늘 (8 10아침 7시 반에 수술에 들어갑니다. 같은 시각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시간 아침 7시 반, 시카고 9시 반, 뉴욕 10시 반, 한국은 밤  11시 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5 나를 살린 목소리 file skyvoice 2014.04.22 2582
454 아침편지-쉬운 건 재미없다 1 file 관리자 2014.08.12 2582
453 벗 하나 있었으면 file skyvoice 2013.12.04 2583
452 버나드 쇼 이야기 file skyvoice 2014.02.08 2585
451 아침편지-행복은 기다림 1 file 관리자 2014.06.23 2585
450 폐타이어 1 file skyvoice 2014.04.11 2586
449 이태영의 아침편지: 언어의 속성을 이해하자 file 이태영 2014.06.02 2586
448 아침편지-보컬 코치 file 이태영 2014.06.15 2586
447 아침편지-아름다운 양보 file 이태영 2014.08.05 2586
446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 file skyvoice 2013.07.05 2587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