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188.170) 조회 수 34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창조.pn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훌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두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 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 이 되십시오.

웃음은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웃음의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사랑의 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이 약은 수시로

복용 하십시오 .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준 후 평안한 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우리는 돈도 안 드는 이 약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습니까?

 

-인터넷에서-

 

굿모닝~!!!!!

창조주가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신 후 첫 번째로 하신 일은 안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안식이 필요 없는 전능자입니다. 그럼에도 일곱 째 날을 안식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에게 본을 보여준 첫 번째 것입니다. 옛날에 전기가 없고 볼거리도 없을 때는

캄캄해지면 잠잘 수밖에 없었습니다. 암이나 스트레스도 별로 없었습니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볼거리가 많아지니까 사람들은 밤샘문화에 젖어 들었습니다. 밤이 낮인지 낮이 밤인지 구별이

안 가서 낮을 밤처럼 자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야간일이 보수가 더 많아서 밤에 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밤은 일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잠자라고 주신 시간입니다.

창조주가 우리에게 주신 것은 살펴보면 인간을 끔찍이도 사랑해서 주신 것뿐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징표입니다. 제가 성경을 알고 지켜 나가는 것은 ‘일주일에 한번은 예배드리고 안식한다.’

‘밤에는 12시 이전에 잔다.’ ‘마음은 평안하게 갖는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겨도 이것도 필요해서

주셨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입니다. 그리고 재밌는 일이 있으면 파안대소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만 운동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피부가 젊다는 얘기를 듣고

본 나이보다 10살 쯤 아래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안경 없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고 치아도 제 것입니다.

구약의 요셉을 보니까 창조주를 신뢰하면 안 좋은 상황도 좋은 상황으로 바뀌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은 인간을 사랑하셔서 사람에게 보내 준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입니다.


  1. 아침편지-평생 배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하늘 위에서 반짝이는 별들도 다 같지 않더군요.   항성은 스스로 빛을 냅니다. 행성은 태양 같은 항성의 빛을 받아 반사합니다.   사람이 별이라면 행성 쪽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배운다는 것이 무언가를 머금었다...
    Date2014.09.13 By이태영 Views2542
    Read More
  2. 아침편지-섬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굿모닝~!!!!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행복할 것 같은 사람에게서 슬픔의 그림자를 발견하기도 하고 표정 없는 사람에게서 깊은 정이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첫인상만으로 ...
    Date2014.09.14 By이태영 Views2631
    Read More
  3. 아침편지-유명한 의사의 유언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
    Date2014.09.16 By이태영 Views3443
    Read More
  4. 아침편지-어머니 사랑

    <김흥균 권사/하늘소리 발행인> 남편은 1년에 1번정도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니를 뵙기 위해서 입니다. 한국 방문길에 현재 직업과 연결된 일들을 빡빡히 하고 돌아와 여러가지 얻는 것도 있지만, 경제적인 지출로 따진다면, 지출이 소찮게 들...
    Date2014.09.17 By관리자 Views5377
    Read More
  5. 아침편지-해피 아워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해피 아워’를 아십니까? 요즘 경기가 나쁘다 보니 특히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손님을 끌기 위한 마케팅의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쯤 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본격적인 저녁 시간 대가...
    Date2014.09.18 By관리자 Views2660
    Read More
  6. 아침편지-소록도의 두 수녀

    43년간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한 마가레트 수녀(왼쪽)와 마리안 수녀(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감동적인 완벽한 사랑을 이루어 내신 두 수녀의 소록도 이야기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
    Date2014.09.19 By이태영 Views3507
    Read More
  7. 아침편지-얻은 것과 잃은 것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한 소년이 길을 걷다가 발부리에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년은 급히 그것을 줍고는 누가 보지 않았나 얼른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건 내 것이다. 아무 고생도 하지 않고 돈을 벌었다!“ 소년...
    Date2014.09.20 By이태영 Views3162
    Read More
  8. 아침편지-걸 수 없는 전화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 엄니가 아는 글자라곤 '가'자  밖에 모르십니다. 그런 엄니가 딸네 아들네 전화번호는 번개 같이 외우지요.   결혼 전 제가 객지에 있을 때도 매일같이 전화를 해주셨는데 시집을 보내놓고는 아침만 되면 전화를 합 니...
    Date2014.09.21 By이태영 Views3590
    Read More
  9. 아침편지-시카고의 영원한 곰돌이: 시카고 컵스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시카고 컵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1909년 이래 100년이 넘게 우승을 못하는 이유는 ‘염소의 저주’때문이라고 팬들은 믿고 있습니다. 염소 빌리를 같이 데리고 리글리 필드에 입장하려고 했다 입장 거부 당한 팬이 ...
    Date2014.09.22 ByBonjour Views2482
    Read More
  10. 아침편지-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몇 년 전에 이외수 선생님을 인터뷰한 적 있습니다. 선생님이 사시는 화천 감성마을에 찾아가 반나절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기자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라 몹시 긴장하고, 미흡 했는데도 참으로 ...
    Date2014.09.23 By이태영 Views30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