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라일락
향내음을
나누어 주고도,
개나리 꽃잔치를
차려놓고도,
조용하다.
-심효숙-
꽃들은 예쁩니다.
어떻게 그토록 형형색색
색깔과 모양과 향기를 뿜어낼 수 있을까요?
언젠가 제주도에 가서 노란 유채꽃 잔치에 감탄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번쯤 뻐길 만도 한데 그저 있는 자태 드러낸 것으로
흐드러지게 웃곤 그만입니다.
겸손한 선비마냥 그저 조용합니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라일락
향내음을
나누어 주고도,
개나리 꽃잔치를
차려놓고도,
조용하다.
-심효숙-
꽃들은 예쁩니다.
어떻게 그토록 형형색색
색깔과 모양과 향기를 뿜어낼 수 있을까요?
언젠가 제주도에 가서 노란 유채꽃 잔치에 감탄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번쯤 뻐길 만도 한데 그저 있는 자태 드러낸 것으로
흐드러지게 웃곤 그만입니다.
겸손한 선비마냥 그저 조용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5 |
이태영의 아침편지-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
![]() |
이태영 | 2014.05.01 | 2769 |
534 |
이태영의 아침편지-행복을 만드는 언어
![]() |
skyvoice | 2013.06.07 | 3553 |
533 |
이태영의 아침편지-행복을 끌고 미는 두 남자
![]() |
이태영 | 2014.05.01 | 2545 |
532 |
이태영의 아침편지-함께하는 행복
![]() |
skyvoice | 2013.05.29 | 3443 |
531 |
이태영의 아침편지-한마디 말로서
![]() |
skyvoice | 2013.05.21 | 3566 |
530 |
이태영의 아침편지-한 번만 더 드세요
![]() |
이태영 | 2014.05.01 | 2663 |
529 |
이태영의 아침편지-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
skyvoice | 2013.06.06 | 3262 |
528 |
이태영의 아침편지-하나를 버리니 둘이 다가왔다
![]() |
이태영 | 2014.05.10 | 2705 |
527 |
이태영의 아침편지-하나님의 보호망
1 ![]() |
skyvoice | 2013.05.10 | 3400 |
526 |
이태영의 아침편지-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 |
skyvoice | 2013.04.19 | 3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