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정신으로 살라

by skyvoice posted Oct 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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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가 사람들을 믿는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사람들을 의심으로만 대한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받기보다 주고자 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받기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즐길 것을 즐길 줄 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인생이 뜻대로 안 된다고 꿈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예로부터 내려오는 편견에만 사로 잡혀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공상만 일삼고 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면 우린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더 이상 아름다움에 관심을 잃어버렸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사랑을 찾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고독만을 묵상하고 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행복만을 추구하고 있다면 노인이다.

사랑을 받고 줄 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사랑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유대인 랍비, 시드니 그린버그-

 

굿모닝~!!!!

청년과 노인의 차이는 나이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영원을 준비하고 후세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청년의 정신으로 삽니다.

"겉사람은 후퇴하나 내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사도 바울이 이와같이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마음 속에 영원한 청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마음 속에 멘토는 누구십니까? 누가 나의 롤모델입니까?

사무엘 울만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냉소의 눈(snow)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라도 늘 푸른 청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