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by skyvoice posted Nov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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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햇살).jpg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해답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순간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덤덤한 가슴이 아닌

우렁찬 심장 박동소리가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오늘 하루가

당신이 지상에서 허락된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일이면 모든 것을

다시 볼 수 없을 사람처럼,

다시는 이 자리에 올 수 없을

사람처럼 하루를 살아 보세요

커튼 사이로 비치는 아침햇살

한 줌에 감격할 것이고,

주어진 일에 모든 열정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 해 주지 못한 안타까움이

가슴 가득 고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한

사람이 보는 세상인 것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사랑의 눈으로 사람을 보십시오

여태껏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이,

느낄 수 없었던 충만함이,

늘 비껴 나가기만 했던 사랑이,

당신 앞에 홀연히 서 있음을

느끼게 될 터이니......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이 세상에서 제일 흔하게 듣고 쓰이는 말이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질투가 생기고 사랑 때문에 칼부림도 나게 됩니다.

사랑, 그것이 뭐길래 사람을 웃게도 울리기도 합니다.

치정에 얽히면 사랑은 추해집니다.  받기만 하려고 하면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어떤 이는 '사랑'이라고 말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죽어도 사랑이라는 말을 안합니다.

사랑은 특수 언어가 아닌 일반 언어입니다. 이제는 꽃과 나무, 땅 위에 곧잘 눕는 잡초에게도

사랑한다고 말해 봅시다. 사랑의 언어로 내 입을 채울 때 몸의 기관들도 사랑으로 방글방글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입니다. 주고는 장부에 적는 것이 아니라 잊는 것입니다.

아니, 내 소유로 있었기에 주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내게 주어서 다시 돌려주는 것 뿐입니다.

내 것이 없는 세상에서 움켜쥐지 맙시다.

다 주고도 더 줄 것이 없어서 안타까움에 눈물 흘리는 어머니 같이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