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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떤 이가 성인을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7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네째는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 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

귿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 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라고 하셨답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김창인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강한 것은 부러지고 부드러운 것은 오래간다면서

"이는 강하나 세월이 지나면 마모되고 흔들리고 빠지지만 이에게 씹히고 깨물리는

혀는 죽를 때까지 간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밥벌이를 못하는 이유가 워낙 바탕이 없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현대그룹을 일으킨 정주영 회장도 바탕이 없었습니다. 배운 것도 짧았습니다.

그러나 성실을 바탕으로 주인의 마음에 쏙들게 일을 처리하니 주인은 쌀가게를 아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정주영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밝은 얼굴, 사랑의 말, 따듯한 마음, 호의의 눈, 돕는 마음, 양보심,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묻지 않고 일을 처리한다면 어디서든지 환영받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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