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26.69) 조회 수 2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agesCAYA55JT.jp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떤 이가 성인을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7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네째는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 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

귿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 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라고 하셨답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김창인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강한 것은 부러지고 부드러운 것은 오래간다면서

"이는 강하나 세월이 지나면 마모되고 흔들리고 빠지지만 이에게 씹히고 깨물리는

혀는 죽를 때까지 간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밥벌이를 못하는 이유가 워낙 바탕이 없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현대그룹을 일으킨 정주영 회장도 바탕이 없었습니다. 배운 것도 짧았습니다.

그러나 성실을 바탕으로 주인의 마음에 쏙들게 일을 처리하니 주인은 쌀가게를 아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정주영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밝은 얼굴, 사랑의 말, 따듯한 마음, 호의의 눈, 돕는 마음, 양보심,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묻지 않고 일을 처리한다면 어디서든지 환영받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1. 정말 이런 분처럼 살 수도 있을까요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부산에서 약국을 경영하시는 약사님 한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중학생인 딸이 들고 온 <낮.해 밤.달>이라는 쪽지를 읽게 되었는데 3년 넘도록 성대주변이 아파 말을 못하신다니 도대체 어찌된 영문이며 상태...
    Date2013.09.10 Byskyvoice Views2071
    Read More
  2. No Image

    전화를 거는 마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영화 <카사블랑카>의 남자 주인공이 한 여자에게 건넨 대사다. 잊을 수 없는 이 장면에 등장하는 여성은 바로 잉그리드 버그만이다. 스웨덴 출신의 버그만은 1940년 대 이후로 미국 영화를 대표하는 ...
    Date2014.03.18 Byskyvoice Views2506
    Read More
  3. No Image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떤 이가 성인을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 ...
    Date2013.11.15 Byskyvoice Views2475
    Read More
  4. No Image

    잡초를 없애는 방법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한 철학자가 오랫동안 가르쳐 온 제자들을 떠나보내며 마지막 수업을 하기로 했다. 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 앉았다. 철학자는 제자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
    Date2014.04.05 Byskyvoice Views2692
    Read More
  5. No Image

    잡초를 뽑고 꽃을 심다 떠난 사람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사람이 머물다 간 자리에는 어떤 모양으로돈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
    Date2013.09.18 Byskyvoice Views2795
    Read More
  6. 잠든 사이에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아기가 잠든 사이 거북이는 토끼를 앞질렀어 어린이가 잠든 사이 산타클로스는 왔다갔어 청소년이 잠든 사이 친구는 얼굴에 낙서를 했어 청년이 잠든 사이 경쟁자는 열심히 공부했어 장년이 잠든 사이 버스는 종점까지 갔어 노...
    Date2013.11.11 Byskyvoice Views2661
    Read More
  7. 잘 볼게요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긴 비가 그치고 나니 매우 덥다. 무더위에 지친 우리 가족은 피서가 필요했다. 우리의 피서지는 마트, 낮에는 은행이 최고지만, 밤에는 역시 마트가 최고다. 일을 마치고 좀 늦게 집에 도착하니 먼저 들어온 아내가...
    Date2013.08.27 Byskyvoice Views2444
    Read More
  8. No Image

    작은 실패가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쓴 루이스 케롤은 "어느 길을 갈지는 당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 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혹시 우리는 '완벽주의' 라는 족쇄에 갇혀 스스로를 옥죄고 있지는 않은가. 뭔가를 하기...
    Date2013.08.06 Byskyvoice Views2718
    Read More
  9. No Image

    작은 고장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오래 전 여름 우리집 어선이 기계 고장으로 고기잡이를 못한 적이 있습니다. 여름 내내 여기를 수리하면 저기가 고장 나고, 며칠 잘 돌아가다 다시 기계가 멈추곤 했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이 날로 어두워졌습니다. 그러다 가...
    Date2013.11.19 Byskyvoice Views2496
    Read More
  10. No Image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람이 가난한 것은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속박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유물에 완전히 매달려 있을 때 가난하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 수 없고 자기 자신을 줄 수 없을 때, 가난한 것이다." 지난 2005...
    Date2014.03.19 Byskyvoice Views23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