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8 05:21

겨울산

(*.173.72.159) 조회 수 26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agesCA30MFE3.jp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들어 살고 있으므로

고통은 말하자면 월세 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

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황지우-

 

굿모닝~!!!!!
겨울입니다. 한동안 살을 에이듯 춥더니 조금은 풀리듯 합니다.

이 겨울은 언제까지 갈까요.

사계가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

우리 인생에도 좋은 일, 슬픈 일, 밝은 날, 어두운 날이 있습니다.

좋다고 아주 좋아할 것도 아니고 찜찜하다고 꿀꿀하게 생각할 것도 아닙니다.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이런저런 사연들이 얽혀서 하루가 되고 인생이 됩니다.

이 세상은 종착역이 아니고 스쳐 지나가는 간이역일 뿐입니다.

이런 저런 일들 겪으며 견디다 가는 것입니다.

너무 집착할 것도 아니고 너무 마음에 둘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본향은 이 세상이 아니고 하늘나라입니다.

그저 허허 웃으며 좋게좋게 생각하며 살다가 훌훌 털고 가는 것 뿐입니다.

오늘도 웃으며 시작합시다.

허허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5 힘들고 어려울 때 1 file skyvoice 2013.12.28 2985
634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4 file skyvoice 2014.01.07 2795
633 흔들리며 피는 꽃 file skyvoice 2013.09.26 2555
632 휑하니 비어 있는 매트 file skyvoice 2013.06.17 3443
631 훈훈한 향기를 풍기는 사람 file skyvoice 2013.08.31 2746
630 황혼의 슬픈 사람 이야기 1 file skyvoice 2013.12.21 2841
629 화목한 가정을 위한 수칙 file skyvoice 2013.09.17 4501
628 현실 직시는 문제해결의 열쇠 file skyvoice 2013.07.26 4704
627 허튼 망상 file skyvoice 2013.08.28 2521
626 허그테라피(HugTheraphy) 2 file skyvoice 2014.01.20 33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