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자

by skyvoice posted Feb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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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자.

해야 할 일을 빨리 해치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쓰레기를 치우거나,

제 때 공과금을 내고

집안을 정리하는 일을

소홀히 해도 된다는

핑계거리로 삼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현재에 최대한 충실하기 위함이다.

 

-M.J. 라이언'감사'중에서-

 

굿모닝~!!!!

하루 24시간만 해도 우리가 함부로 흘려 보낸 시간이 깨나 됩니다.

질좋고 보람있게 보낸 시간이 우리에겐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일생을 다 돌아본다면?

저의 일상을 돌아보니 이것저것 바쁘게 삽니다.

이런 단체, 저런 모임 걸쳐 있는 것이 제법 많습니다.

어찌 보면 다 소중하고 어찌 보면 안가도 되는 모임도 있습니다.

제가 그 단체에 속해 있으므로 거기서 제가 회원인 것이 자랑스러울 수도 있고

계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최선의 삶을 살았는가와 감사함으로 살았는가 입니다.

만나서 아무 말을 안해도 마음이 평안한 사람이 있고, 어떤 목적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만나야 할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짧은 것,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내가 속한 공동체에 유익이 되고, 사회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은 더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아는 위인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