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1 05:24

인생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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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pn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첫번 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 주지 않는다.

두번 째 진실,

비장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은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 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 받을 수 있다.

세번 째 진실,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꺼리를 만들어 내며

우리를 뒷걸음 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네번 째 진실,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다섯번 째 진실,

사랑은 인생을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 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세상은 다채로운 사람이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학교를 통해 기본적인 학습과 상식을 배웁니다. 그래서 예의가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사람다운 것인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사람답지 않을 때 인간이하라고 부르고 예의에 벗어날 때 무례 또는 몰상식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인터넷은 익명성으로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아이디 외에는 나이도, 직업도, 이름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더군다나 본인이 밝히지 않는 부분은 거론하지 않는 것이 불문률입니다.

어느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아마 그 카페에 좋지 않은 이미지로 연결 되는지

저의 직업을 공개하며 공격받는 일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정중하게 직업부분은 지워주십사고 부탁했습니다.

그런 일을 가끔 겪기에 부탁을 하면 미안하다며 그 부분은 삭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랬더니 나는 글을 이랬다저랬다 고치는 사람이 아니다.

정중히 부탁하든 아니든 사실인데 왜 지우느냐며 오히려 소리를 높입니다.

소위 방장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은 그 카페 운영진에서는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나에게 왜 시끄럽게 하느냐고 잠잠하라고 윽박지릅니다.

그야말로 어이상실입니다. 누가 잘했건 아니건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밝히기를 꺼려하는

부분을 드러내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 일입니다.

암만해도 제가 오래 살았나 봅니다. 아니면 지금까지 너무 좋은 분들만 만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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