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1 21:59

알랑가몰라

(*.173.72.159) 조회 수 245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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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추장.jp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로, 그가 가진 것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손자가 묻자, 추장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ㄴ ㄱ, ㅁ ㅇ ㄹ, ㅈ ㄴ ㄴ ㅇ, ㅇ ㄱ 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이 옳습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도 옳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이 세상엔 수없는 난제들이 있습니다. 피해가고 싶은 일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다 겪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는 각종 병으로 진전 됩니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결국은 이것도 자기 몫입니다.

인디언 추장은 손자에게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 마리의 늑대가 가진 것은 전혀 반대 개념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자기가 키우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믿으면 할 수 없습니다.

추장의 답이 궁금하시죠? 답은 이렇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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