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의 아침편지 신념의 자력

by skyvoice posted Ma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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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자력


화가/목사 



지남철은 자력을 가지고 있어 쇠붙이를 끌어당깁니다.

우리의 신념은 지남철과 같이 물질도, 사람도, 행복도 끌어당깁니다.

따라서 우리는 불우한 환경과 개인의 장애,

결점을 탓할 게 아니라, 신념이 없음을 탓하며

어떤 고통 가운데서라도 신념을 굳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호모와 밀턴은 눈먼 시인이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곱사등이었습니다.

세익스피어는 절뚝발이였으며,

토마스 에디슨은 8살 때 청각을 잃은 장애인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은 각혈과 천식으로

죽음의 위기를 몇 번씩 넘기는 가운데

'보물선', '지킬박사와 하이드'란 명작을 남겼습니다.

저금통장에 얼마나 비축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신념이 얼마나 충전되어 있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신념으로 나아간다면

모든 결점과 장애, 환경을 극복하고

찬란한 내일을 끌어 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김상길(언론인)-

굿모닝~!!!!!!

작년 8월부터인가 시작한 아침편지를 3월까지만 하고 문을 닫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의사와는 달리 보내 달라는 분들이 자꾸 늘어나서 하루 일과 중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재주 있고 머리 좋은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한 듯해도 신념을 가지고 집중해서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이들이 결국은 결정체를 이루는 것을 우리는 봅니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내게 신념이 있냐를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천 번, 만 번 반복하여 뭔가를 이룬 분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에 뭉클함을 줍니다.

내게도 신념이 있는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