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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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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여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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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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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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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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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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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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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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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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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가 아름다웠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다른 사람의 여행담
누가 그랬다
널 잊을 수 있을까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내리막길의 기도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내가 먼저 웃자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가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