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편지 : 난 부탁했다

    난 부탁했다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 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
    Date2015.02.10 By이태영 Views2983
    Read More
  2. 아침편지- 6가지 감옥

    6가지 감옥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입니다. 주변의 공주 병, 왕자 병에 걸린 분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이 감옥에 들어간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가 없습니...
    Date2015.04.16 By이태영 Views2924
    Read More
  3. 아침편지- 글에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 되고   하나 들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
    Date2014.12.10 By이태영 Views2539
    Read More
  4. 아침편지-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갑자기 ‘바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밤새 고모부와의 인터뷰 기사를 드디어 탈고하면서 고모부가 하던 말씀이 생각나서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어. 난 바보야” 그래서 또 이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1980년대 벙거지 모자...
    Date2014.12.04 By관리자 Views2657
    Read More
  5. 아침편지- 내게 가장 큰 선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내가 네 살 때였죠. 할머니께서 당뇨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 날, 어떤 아주머니가 덩치가 크고, 나보다 세 살 많은 형을 친형이라며 데리고 오셨습니다. 나는 같이 놀 사람이 생겨서 아주 기뻤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Date2014.09.27 By이태영 Views2491
    Read More
  6. 아침편지- 바람

    <김흥균/하늘소리 발행인> 하늘은 맑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대는 좋은 아침입니다.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라고 합니다. 대기를 이루는 가스물질의 흐름이 바람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작은 들꽃들이 바람결따라 산들산들 몸체를 흔...
    Date2014.06.27 By관리자 Views6423
    Read More
  7. 아침편지- 아픔을 감싸 안은 가족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 부모님은 고아였습니다. 고아원에서 동고동락하며 지내다 무작정 같이 고아원을 나오셨지요. 잠은 기차역이나 공사장에서 해결하고 끼니는 빵 한 조각으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아버지 말씀으로 는 자신이 춥고 배고픈...
    Date2014.08.26 By이태영 Views2536
    Read More
  8. 아침편지-"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야기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야기   서로가 너무도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자는 갑자기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고 불행하게도 그는 전쟁터에서 그만 한쪽 팔과 다리 한 쪽을 잃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 불구의 모습으로 그토록 사랑하...
    Date2015.02.12 By이태영 Views2351
    Read More
  9. 아침편지-4가지 눈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가난한 15세 소년이 실명하고 몇 번의 자살 시도를 하다가 "내가 죽어도 유서는 한 장 남기고 죽어야겠다." 는 생각을 하고 점자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점자 공부를 하던 어느 날 선생님의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
    Date2014.08.22 By이태영 Views2869
    Read More
  10. 아침편지-4년 만의 한국 방문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4년 만에, 정확히는 3년 8개월 만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그토록 가고 싶었는데 사정이 따라 주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어 진 것이 4년이 흘렀습니다. 4년 동안에 제 주변에도 여러 사연이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더 많은 사정...
    Date2014.11.25 By이태영 Views31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