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편지-두 사람

    두 사람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
    Date2015.02.01 By이태영 Views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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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침편지-전화요금

    전화요금   ‘사랑하다’라는 동사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사는 ‘돕다’이다.                                                                            베르타 폰 슈트너   경제 대공황기가 닥쳤을 때, 모든 것이 어려웠다. 대통령은 사정이 ...
    Date2016.01.06 By이태영 Views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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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침편지-가시

    가시   지은 죄가 많아 흠뻑 비를 맞고 봉은사에 갔더니 내 몸에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손등에는 채송화가 무릎에는 제비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야윈 내 젖가슴에는 장미가 피어나 뚝뚝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다고 ...
    Date2015.03.22 By이태영 Views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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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침편지-조조냐, 하나님이냐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요즘 한국에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려놓는 책들의 종류는 단연, 인생과 사회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한 ‘처세술’과 돈을 많이 벌기 위한 투자 등을 포함하는 ‘경제-경영’에 대한 책들입니다. 성공이란 게 과연 무엇인지,...
    Date2014.08.04 By관리자 Views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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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침편지-식사 예절

    식사 예절   나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식사할 때는 항상 왼쪽 끄트머리에 앉는다. 그러나 부득이 늦게 앉을 경우나 원탁 테이블일 때는 오른 편에 앉은 사람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더군다나 숟갈과 젓가락을 동시에 드는 무뢰한을 만날 때는 초긴장 상태다. ...
    Date2015.09.06 By이태영 Views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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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
    Date2013.11.26 Byskyvoice Views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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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보름달

    One Full Moon   Full Joy,    Full Joy, Full Thanks,       Full Joy, Full Thanks, Full Smiles,           Full Joy, Full Thanks, Full Smiles of Full Family,           Full Joy, Full Thanks, Full Smiles of Full Moon,               Full Joy, Fu...
    Date2015.09.29 By이태영 Views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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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왜 나인지 묻지 않겠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1960년대 미국의 버지니아 주는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곳으로 흑인은 테니스조차 할 수 없게 법으로 정해 놓았다. 그런 곳에서 가난한 경비원의 아들로 태어난 아서 애쉬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흑...
    Date2013.09.21 Byskyvoice Views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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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침편지-드래곤 머니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나는 성격이 소심한 편이어서 애정 표현이 서툴다. 47년이라는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면 서 그 흔한 “사랑합니다.”라는 말 한 번 해 본 기억이 없을 정도다. 그러면서도 나처럼 무뚝 뚝한 사람보다는 다정다감한 사람을...
    Date2014.06.21 By이태영 Views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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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침 편지- 손님

    <김흥균 권사/ 하늘소리 발행인> 아침 묵상을 마친후 이상하게 졸음이 몰려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잠결에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일어나야 하는데… 비몽사몽간 졸음과 싸우다가 아침 전화 벨 소리에 화들짝 놀라 깨었습니다. “권사님… 이른 아침 죄송합니다....
    Date2014.07.16 By관리자 Views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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