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편지-부족한 제자를 먼저 찾아 주신 선생님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29년 전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이시던 강선봉 선생님. 인상이 험악한 노총각 선생님이셨죠. 나는 선생님 말을 잘 듣지 않는 비행 청소년이었다고 할까요. 그래도 선생님은 사람 한번 만들어 보려고 나에게 많은 것을 사랑...
    Date2014.07.06 By이태영 Views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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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침편지-부추와 깻잎의 귀환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금년엔 좀, 아니 많이 늦었지요. 저희 집은 지금에서야 마당에 꽃을 심고, 밭에 야채 모종을 심었습니다. 매년 너무 힘들어 “금년엔 밭을 안 가꿀거야” 다짐을 하지만, 금년에도 어김없이 또 밭을 가꾸기로 했습니다. 잡초를 뽑고...
    Date2014.07.08 By관리자 Views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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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침편지-불만이 있기 때문에 만족이 있다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인생은 충만하고 불만은 하나도 없다’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뜻대로 되지 않고 힘든 상황은 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는 프러스트레이션 톨레런스 (frustration tolerance)를 권하고 싶다. 번역하자...
    Date2014.12.19 By이태영 Views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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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침편지-비교하면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Date2014.09.05 By이태영 Views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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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침편지-빅수근 이야기

    박수근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그림이 제일 비싸게 팔리는 화가를 아시나요? 그 화가가 가난하여서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한 것도 아시나요?   박수근은 밀레가 그린 <저녁종>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해질 무렵의 들판, 황금빛 저녁놀이 가득한 들판에서 ...
    Date2015.10.13 By이태영 Views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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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침편지-빈 배

    빈 배   한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의 배와 부딪히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그는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배는 빈 배이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
    Date2015.02.17 By이태영 Views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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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침편지-사랑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당신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정호승-   굿모닝~!!!! 인생의 주제...
    Date2015.01.03 By이태영 Views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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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침편지-사랑과 관심의 눈길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다녀간 후의 그의 사랑의 흔적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나 봅니다. 오랜만에 교계가 활발해 지는 것 같아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는 이번에 무엇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눈길이...
    Date2014.08.21 By관리자 Views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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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침편지-사랑은

    사랑은   종은 누가 그걸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그걸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한쪽으로 치워 놓아선 안 된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오스카 햄머스타인-   굿모닝~!!!!!! 세상에는 ...
    Date2015.02.02 By이태영 Views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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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침편지-사랑이 남긴 선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한 선원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는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늘 바다 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이지요. 뱃사람인 그는 한 번 배를 타면 1년 6개월 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냅니다. 그런 세월이 벌써 20년이 다 되었...
    Date2014.08.29 By이태영 Views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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