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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가장 좋은 '들음'은 나와 반대되는,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내가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내가 알지 못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겸손이고 성숙의 지름길입니다. 내가 다 안다고 생각...
    Date2014.04.20 Byskyvoice Views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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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사랑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소설 <빙점>을 쓴 일본인 여류 소설가 고(故) 미우라 아야코의 남편 미우라 미쓰요 씨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일본 홋카이도 북부의 중심 도시 아사히카와(旭川)에서 아야코와 함께 지냈던 그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
    Date2014.04.21 Byskyvoice Views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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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살린 목소리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오랜만에 나를 찾아 준 대학 친구들과 실컷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갑자기“야! 니 친구 노라 존스 얼굴 한번 보여 줄래?”라면서 노라 존스와 나와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나는 세상이 끝난 ...
    Date2014.04.22 Byskyvoice Views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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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침편지-이태영//독자여러분

    아침 편지 독자 여러분 웹사이트 공사중이어서 그동안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곧 정상 운영됩니다. 감사합니다. 
    Date2014.04.29 By이태영 Views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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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태영의 아침편지-행복을 끌고 미는 두 남자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 아버지의 직업은 환경미화원, 남들 다 자는 꼭두새벽에 일어나 빗자루로 쓰레기가 널린 길을 쓸고, 음식물 쓰레기도 수거하십니다. 그러다 어떤 날은 음식물 쓰레기를 온몸에 뒤집어 쓰고 집으로 돌아오시는 경우도 있...
    Date2014.05.01 By이태영 Views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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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태영의 아침편지-나는 내가 마음에 든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올해로 방송 작가 경력 30년이다. 인기 드라마 작가도 아니고 이름만 말해도 "아, 그거!" 하면서 알아주는 프로그램을 집필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KBS 라디오에서 가장 인기 없는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내일은 푸른 하늘>...
    Date2014.05.01 By이태영 Views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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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태영의 아침편지-한 번만 더 드세요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일했습니다. 어느 날 병실을 순회하는데 식사를 받아 놓고 쳐다만 보시는 한 암환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팔의 부종과 통증이 심해 혼자 식사조차 하실 수 없었던 것이죠. "제가 도와 ...
    Date2014.05.01 By이태영 Views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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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태영의 아침편지-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동 트기 전에 일어나 일찍 집을 나서야 하지만 목적지가 있고 출근길은 마냥 행복합니다. “아자! 오늘도 즐겁게 일하자.”고 큰소리로 외치며 새벽길을 달립니다. 도로와 도로를 연결해 주는 용인 톨게이트에서 일한 지도 어느...
    Date2014.05.01 By이태영 Views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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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태영의 아침편지-인생의 향기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산업자들은 발칸 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2시 사이에 채취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밤...
    Date2014.05.01 By이태영 Views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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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태영의 아침편지-따뜻한 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는 책이나 어떤 인물을 대할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나는 좋은 책 앞에 앉으면 먼저 나를 가능한 낮게 가라 앉히고 정직해지기 위해 애씁니다. 벌거벗은 마음이 되어 비우고, 흐르게 하면서 조용히 마주 앉습니...
    Date2014.05.01 By이태영 Views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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