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영의 아침편지-아름다운 날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는 '희로애락'을 등에 짊어지고 삽니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처럼 무의미하게 사는 듯해도 다 저마다의 노력과 희생이 만들어 내는 귀한 시간들이죠. 5월의 어느 날, 점심을 대충 떠먹은 뒤 수레를 끌고 시장으로...
    Date2014.05.22 By이태영 Views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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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태영의 아침편지-행복한 기억 하나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 하나는 그를 일생 동안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어머니의 따뜻한 부름과 아버지의 부드러운 눈빛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저녁 때가 되면 바닷가에서 놀고 ...
    Date2014.05.23 By이태영 Views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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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랑의 시간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국어 시간에는 " 너를 사랑해 " 라고 말하고 싶고.. 영어 시간에는 " I LOVE YOOOOUUU~~~" 라고 말하고 싶고.. 수학 시간에는 " 너와 나의 대응 관계 " 를 찾아보고 싶고.. 체육 시간에는 " 너에게 달려가고 " 싶고.. 미술 ...
    Date2014.05.24 By이태영 Views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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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거북이 알려주는 삶의 지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동물들의 가장 큰 삶의 목표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다. 삶의 질을 따진다면 좀 더 먹이를 쉽게 구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느냐 하는 정도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인간의 삶에 비하면 단순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 ...
    Date2014.05.25 By이태영 Views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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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태영의 아침편지-절벽에 대한 몇가지 충고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절벽을 만나거든 그만 절벽이 되라 절벽 아래로 보이는 바다가 되라 절벽 끝에 튼튼하게 뿌리를 뻗은 저 솔가지 끝에 앉은 새들이 되라   절벽을 만나거든 그만 절벽이 되라 기어이 절벽을 기어오르는 저 개미떼가 되라 그 ...
    Date2014.05.26 By이태영 Views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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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빠 들리세요? 사랑해요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반에서 1등을 했죠. 기쁜 나머지 한걸음에 아빠가 일하시는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깜짝 놀래켜 드리려고 살금살금 걸어가 아빠의 등 뒤에서 “아빠!” 하고 외쳤죠. 그런데...
    Date2014.05.27 By이태영 Views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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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태영의 아침편지: 웃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인생에서 웃는 시간은? 우리가 보통 70살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약 7년이고, 잠자는 데 23년 정도, 일하는 데 26년 정도, 양치질하고 씻고 화장실 가는 데 약 3년 반, 그리고 화내는 시간은 약 2년 ...
    Date2014.05.29 By이태영 Views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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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태영의 아침편지-빵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빵, 그래 난 빵이 좋다. 미식가에서 한참 먼 나로선 맛을 잘 표현할 재주는 없다. 다만 그냥 빵이 맛있다. 빵 맛에 눈을 뜬 것은 오랜 유학 생활 덕이다. 다시 한국에 와서 좋은 점이 수도 없이 많지만, 안타까운 것 중 하...
    Date2014.05.30 By이태영 Views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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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태영의 아침편지: 벽과 문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벽은 참 소중합니다. 내 집을 외부 침입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니까요. 너와 나의 경계 가 설정되니 자유로이 움직일 공간도 만들어집니다. 그렇다고 답답할 일은 없습니다. 벽에 낸 문으로 언제든 왕래가 가능합니다. 하...
    Date2014.05.31 By이태영 Views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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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태영의 아침편지-생각 정리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회사 뒤뜰의 나무가 너무 무성해 자르려고 하는데 일하는 분이 말합니다. "큰 나무를 자르세요. 작은 나무는 계속 자랄 수 있으니까요."   내심 큰 나무 한 그루를 살리고 작은 나무를 몇 그루 자르고 싶었는데 그 말을 듣...
    Date2014.06.01 By이태영 Views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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