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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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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커피 한 잔에 입맞추고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모닝 커피 한 잔 들고서 당신의 추억을 그려 봅니다 코 끝에 잠시 머무는 향기는 그리움처럼 당신에게로 머물고 입가에 다가오는 뜨거운 열기는 가슴부터 뜨겁게 녹아 내리고 혀끝에 맴도는 달콤함은 유혹처럼 당신을 부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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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소망
어르신 중에 한쪽 어른이 돌아가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한쪽 어른이 세상을 하직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살아봐야 쓸쓸하고 살아야 할 소망을 갖지 못해서이겠지요. 빅터 프랭클이라는 정신과 의사는 2차 세계대전 중 강제수용소에 갇혀서 3년간 생활을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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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좋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 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네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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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걱정을 하니?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왜 걱정을 하니? 세상에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건강한가 아니면 아픈가. 만약 네가 건강하다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아프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아픈게 나을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만약 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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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인지 묻지 않겠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1960년대 미국의 버지니아 주는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곳으로 흑인은 테니스조차 할 수 없게 법으로 정해 놓았다. 그런 곳에서 가난한 경비원의 아들로 태어난 아서 애쉬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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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을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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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만든 지우개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상대방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때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때 예의바른 공손함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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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 주세요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용서해 주세요. 나는 당신의 책을 다 읽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어떤 부분은 건너 뛰었고 마지막 부분은 내용을 다 알 것 같아 읽지 않았습니다. 서문과 추천의 글을 읽고 목차와 내용을 대충 읽고는 당신을 내 생각의 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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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더불어 삽니다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십인십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 한 사람의 생각도 모습도 같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같아지기를 원하고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기를 좋아합니다. 얼굴이 다르다는 것,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