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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같이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갑자기 모든 것이 낯설어질 때 느닷없이 눈썹에 눈물 하나 매달릴 때 올 사람 없어도 문 밖에 나가 막차의 기적소리 들으며 심란해질 때 모든 것 내려 놓고 길 나서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같이 물 위를 걸어가도 젖지 않...
    Date2013.12.11 Byskyvoice Views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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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과 빛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라디오를 듣는데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모든 것은 금이 가 있다. 빛은 그곳으로 들어온다." '아, 그렇구나. 빛은 상처를 통해 들어오는구나.' 빛은 삶에 금이 간 그곳, 상처나고 아파한 그곳을 통해 들어옵니다. 불안하고...
    Date2014.04.18 Byskyvoice Views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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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이 간 항아리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 원장> 어떤 사람이 양어깨에 지게를 지고 물을 날랐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하나씩의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간 항아리였다.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 항아리의 물은 반쯤 비어 있었다. ...
    Date2013.10.19 Byskyvoice Views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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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휼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나는 지금 진심으로 나와 함께 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떠올려 봅니다. 몇 사람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들은 나를 자유롭게 놓아 주면서 동시에 전심으로 나와 함께 합니다. 이것이 긍휼(compassion)아닐까요, 어떤 사람이 아무...
    Date2014.04.10 Byskyvoice Views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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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기쁨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회원장) 난초 화분의 휘어진 이파리 하나가 허공에 몸을 기댄다. 허공도 따라서 휘어지면서 난초 이파리를 살그머니 보듬어 안는다. 그들 사이에 사람인 내가 모르는 잔잔한 기쁨의 강물이 흐른다. -나태주- 굿모닝~!!!!! 허공이 어떤...
    Date2014.02.20 Byskyvoice Views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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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 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해 ...
    Date2013.10.06 Byskyvoice Views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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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기회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R.A. 토리 목사가 영국의 브라이튼이라는 곳에서 전도 집회를가졌을 때의 일이다.집회를 돕던 한 사람과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자기에게 음식을주문받고 봉사해 주는 웨이터에게 전도를 하고 싶었다.그러나 "나 같은 게 무얼..."하...
    Date2013.07.10 Byskyvoice Views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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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깨어짐의 법칙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아주 노련하고 존경받는 수도사 한 사람이 젊은 수도사의 교육을 맡게 되었습니다. 똑똑하고 장래가 촉망했던 젊은 수도사는 교만하고 건방졌지요. 늙은 수도사는 고심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젊은 수도사가 상처받지 않으면...
    Date2014.03.31 Byskyvoice Views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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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
    Date2014.02.16 Byskyvoice Views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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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나 보다는 우리를 위해서 살자

    어떤 사람이 보트 한 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보트에 작은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지만 다음 해에 수리할 생각으로 페인트공을 불러 페인트칠만 시켰습니다. 이듬해 봄, 아이들이 보트를 타겠다고 졸라서 그는 그렇게 하도록 허락했습니다. 몇 시간 후 ...
    Date2013.06.19 Byskyvoice Views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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