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천국에 가는 것

    우리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에서 3,4학년을 맡아 가르치며, 나는 마지막 날에 25명 모두에게 선물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아이들에게 그것을 받으려면 사람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지 각각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10살 된 이...
    Date2013.05.26 Byskyvoice Views3395
    Read More
  2. 이태영의 아침편지-친구 어머니와 금가락지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느 날, 요란하게 전화벨이 울리며 단잠을 깨웠다. 20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집에 한번 찾아오라는 말씀을 남기고 전화를 끊으셨다. 며칠 뒤 10년 만에 만난 친구 어머니는 내 손을 꼭 잡...
    Date2014.05.03 By이태영 Views4670
    Read More
  3. 이태영의 아침편지-친구를 말하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친구를 말하고 친구를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러워진다. 친구가 창피하거나 부끄러워서가 아니다. 친구로 인해 내 자신이 걸어왔던 모든 길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너희들이 최고다! 나는 너희들과 끝까지 간다!...
    Date2014.05.18 By이태영 Views2925
    Read More
  4.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토끼와 거북이

    산에서 길을 잃은 토끼와 거북이가 사냥꾼의 올무에 잡혔다. 토끼는 깜짝 놀라 펄쩍펄쩍 뛰면서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좀처럼 올무를 벗어날 수가 없었다. 너무 많은 힘을 써서 기운이 다 빠진 토끼는 그만 바닥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데 같이 잠혀...
    Date2013.06.11 Byskyvoice Views6375
    Read More
  5. 이태영의 아침편지-편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점심을 얻어먹고 배부른 내가 배고팠던 나에게 편지를 쓴다. 옛날에도 더러 있었던 일, 그다지 섭섭하진 않겠지? 때론 호사로운 적도 없지 않았다. 그걸 잊지 말아 주기 바란다. 내일을 믿다가 이십 년! ...
    Date2014.05.15 By이태영 Views2697
    Read More
  6.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
    Date2013.04.19 Byskyvoice Views3626
    Read More
  7.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하나님의 보호망

    인도의 유니온 카바이드 회사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되어 2천 5백명이 죽고 15만 명이 피해를 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 가스회사 건너편에는 2만여 명의 인구를 가진 '보팔'이라는 조그만 마을이 있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인도는 힌두교와 몰몬교가 압도적이다. ...
    Date2013.05.10 Byskyvoice Views3400
    Read More
  8. 이태영의 아침편지-하나를 버리니 둘이 다가왔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대한민국 서른 살. 그동안 세상은 나에게 '가지라.'고 가르쳤다. 그러면 너의 삶이 풍족해짐과 동시에 안정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과연 그럴까? 의문이 일었다. 가지려 하면 할수록 더 불안 하고 조급해지는 나의 삶에 경종...
    Date2014.05.10 By이태영 Views2705
    Read More
  9.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
    Date2013.06.06 Byskyvoice Views3262
    Read More
  10. 이태영의 아침편지-한 번만 더 드세요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일했습니다. 어느 날 병실을 순회하는데 식사를 받아 놓고 쳐다만 보시는 한 암환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팔의 부종과 통증이 심해 혼자 식사조차 하실 수 없었던 것이죠. "제가 도와 ...
    Date2014.05.01 By이태영 Views26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