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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
    Date2013.04.19 Byskyvoice Views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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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 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
    Date2013.04.15 Byskyvoice Views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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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주님은 아직도 나를 부른다

    강렬한 태양 사이로 그보다 더 강렬한 빛의 소리가 쏟아진다. 아직 어둠이 벗겨지지 않아 새벽같이 보이는데 눈을 들어 높은 곳 바라보니 눈부신 태양이 중천에 정좌하고 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밝은 빛의 소리가 또 한 번 쏟아진다. 차가운 새벽! 해는 서산...
    Date2013.05.02 Byskyvoice Views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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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침편지-우산

    <하늘꽃 피터 장길문 찾고; 문봉주 덧쓰다>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
    Date2014.12.05 By관리자 Views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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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태영의 아침편지: 상처를 받으면 향기를 내세요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아직도 습기가 가득한 여름 숲으로 들어갑니다. 비가 막 그친 뒤라 빗방울이 물방울이 되어 나뭇가지 끝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기도원의 여름 숲은 언제 찾아도 편안합니다. 걸어 다니는 사람이라곤 나 이외에 아무도 없어...
    Date2014.06.03 By이태영 Views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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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불가능을 가능으로

    태어난 지 두 살도 되지 못해서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에 벙어리가 된 헬렌 켈러가 미국은 물론 세계 각처를 돌아다니면서 입으로 펜으로 불우한 맹아들을 위한 자선 사업으로 동분서주하게 된 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산 표본이라고 ...
    Date2013.07.06 Byskyvoice Views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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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경스런 발상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호주에는 '레드 텔레폰 컴퍼니(Red Telephone Company)'라는 공중전화 회사가 있다. 그런데 당시 호주의 공중전화는 시내전화요금이 시간제가 아니라서 한 번 동전을 넣으면 얼마든지 통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Date2014.01.13 Byskyvoice Views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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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아인슈타인 박사의 강연

    아인슈타인 박사가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자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강연을 부탁해 왔다. 박사는 바쁜 와중에도 뿌리치지 않고 이 대학 저 대학을 다니며 강연을 했다. 30회 이상의 강연을 한 어느날, 전속 운전사가 박사에게 장난스...
    Date2013.06.15 Byskyvoice Views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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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좋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 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네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
    Date2013.10.01 Byskyvoice Views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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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이태영의 아침편지-어머니

    어머니 밤에 잠자다가 두세 차례나 벌떡 일어나 앉아 "엄마" 하고 불러보네 가슴속이 미어터질 듯 아파오네 엄마 돌아가신 지 어언 일 년 나이 육십인데도 나는 그동안 어린 새 새끼처럼 늘 춥고 외로웠네 편찮으신 어머니 눕혀놓은 채 내 정성 고작 그뿐이었...
    Date2013.04.13 Byskyvoice Views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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