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알랑가몰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
    Date2014.03.21 Byskyvoice Views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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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침편지-사랑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당신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정호승-   굿모닝~!!!! 인생의 주제...
    Date2015.01.03 By이태영 Views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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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침편지-모퉁이돌의 기다림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어제는 그동안 저희 하늘소리에서 함께 동역하셨던 김주헌 목사님께서 코너스톤 교회의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셨던 날이었습니다. 마치 우리의 아들을 그동안 남부럽잖게 잘 키워 내놓아 세상에 첫걸음 내딛게 하는 부모(?)의 ...
    Date2014.09.29 By관리자 Views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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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연아에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네가 한 번씩 얼음 위에서 높이 뛰어오를 때마다 우리의 꿈도 뛰어 올랐지 온 국민의 희망도 춤을 추었지 맑고 밝은 고운 네 모습 보고 나면 다시 보고 싶어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들여다보며 웃음 속에 말하네 "이 아인 계속...
    Date2014.02.23 Byskyvoice Views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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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살아있음이 고마울 때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살아있음이 고마울 때가 있다 건강함이 감사할 때가 있다 삶에 맥이 풀리고 느슨해 질 때 병실에서 신음하며 고통을 호소하며 몸부림치는 사람을 볼 때 마음이 애잔하고 슬프다 살면서 가진 것 많기도 적기도 하지만 누구에게...
    Date2013.11.08 Byskyvoice Views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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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침편지-어머니의 비닐 목도리

    어머니의 비닐 목도리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시장 어귀에 줄줄이 늘어선 좌판들 틈에 어머니의 생선가게가 있습니다. 가게라지만 사실 바람막이 하나 없는 길목에 한 뼘도 안 되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좌판입니다. 어머니는 길거리에 생선박스를 내려놓고...
    Date2015.11.22 By이태영 Views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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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마음이 담긴 인사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인사라는 것이 가만 생각해보면 사람의 삶에서 참으로 좋은 모양이다. 그 종류도 다양한데 어느 것이든 마음이 담긴 것이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일본에 살면서 더 많이 이런 생각을 한다. 자전거를 타다 보면 두 사...
    Date2013.09.19 Byskyvoice Views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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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태영의 아침편지-생각 정리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회사 뒤뜰의 나무가 너무 무성해 자르려고 하는데 일하는 분이 말합니다. "큰 나무를 자르세요. 작은 나무는 계속 자랄 수 있으니까요."   내심 큰 나무 한 그루를 살리고 작은 나무를 몇 그루 자르고 싶었는데 그 말을 듣...
    Date2014.06.01 By이태영 Views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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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가장 힘든 싸움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인간에게는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싸움이 있습니다. 첫째는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이고, 둘째는 인간과 사회와의 싸움이고,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인간과 마음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
    Date2013.12.22 Byskyvoice Views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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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분별력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식별은 우리의 본래 모습이 아닌 것을 버리는 것이다-토마스 키팅, 신부- 명언을 볼 때, 내 생각을 믿어주고 밀어주는 글귀를 발견합니다. 그러면 참 고맙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본래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름을 부르면 바로 ...
    Date2014.03.17 Byskyvoice Views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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