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편지-아름다운 양보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얼마 전, 전철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할머니께서 무거운 짐을 들고 전철을 타셨다.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나도 서 있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청년과...
    Date2014.08.05 By이태영 Views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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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짜장 짬뽕 탕수육”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요새 소위 “왕따” 문제 때문에 가슴 아픈 소식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왕따시키고, 왕따 당한 자들이 피해를 당함은 물론 보복을 하고,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아 ...
    Date2014.08.07 By관리자 Views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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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침편지-꽃을 보려면

    이태영목사(하늘소리문화원장)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고요히 눈이 녹기를 기다려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잎을 보려면 흙의 가슴이 따듯해지기를 기다려라   꽃씨 속에 숨어 있는 어머니를 만나려면 들에 나가 먼저 봄이 되어라   꽃씨 속에 숨...
    Date2014.08.08 By이태영 Views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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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침편지-저가 뉘기에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작년 10월부터 스토리텔링이라는, 선교사들이 선교 현장에서 성경은 물론 예수도 모르는 원주민에게 성경을 얘기하는 방법을 접하고 1주일에 한 번씩 몇 사람이 모여 깨닫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방법을 알고 나니까 목회자들...
    Date2014.08.10 By이태영 Views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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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침편지-Robin Williams (1951-2014) : Legend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오늘은 충격적인 뉴스로 하루종일 우울한 날이었습니다. 유명한 코메디 배우로 우리들을 즐겁게 웃을 수 있게 해줬던 유쾌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했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것도, 항상 얼굴에 웃음끼와...
    Date2014.08.11 By관리자 Views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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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침편지-쉬운 건 재미없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원장> 자기계발의 방법론이나 트렌드 리서치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원리가 있다. 갈등하는 요소들의 유연한 평형 지점이 궁극의 지향점이라면, 그 과정 자체는 사실 평온치 않고 꽤나 스펙터클하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사람들이...
    Date2014.08.12 By관리자 Views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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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침편지-시카고 거리축제를 다녀와서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지난 주말엔 토요일부터 이틀간 시카고 브린마길에서 벌써 19회째 매년 여름 8월달에 열리는 거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를 즐기는 손님으로서가 아닌, 제가 소속되어 있는 문화회관의 자원봉사자로서 일을 했지만, 일을 하는 ...
    Date2014.08.14 By관리자 Views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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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침편지-돌고도는 사람의 정

    이태영 목사(문화원장)    숙소에서 만나 친해진 첸 부부와 저녁을 함께 먹은 후 바닷가를 거닐었다. “한국에 출장 갔을 때 업무를 마치고 당일치기로 속초에 놀러 갔어요. 설악산과 바다를 보고 왔는데 그만 차가 막히는 바람에 밤늦게 서울에 도착해서 숙소...
    Date2014.08.15 By이태영 Views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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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침편지-마음이 따뜻한 차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을 묻자 한 아이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분명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
    Date2014.08.16 By이태영 Views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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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침편지-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이태영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
    Date2014.08.17 By이태영 Views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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