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영의 아침편지-편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점심을 얻어먹고 배부른 내가 배고팠던 나에게 편지를 쓴다. 옛날에도 더러 있었던 일, 그다지 섭섭하진 않겠지? 때론 호사로운 적도 없지 않았다. 그걸 잊지 말아 주기 바란다. 내일을 믿다가 이십 년! ...
    Date2014.05.15 By이태영 Views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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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토끼와 거북이

    산에서 길을 잃은 토끼와 거북이가 사냥꾼의 올무에 잡혔다. 토끼는 깜짝 놀라 펄쩍펄쩍 뛰면서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좀처럼 올무를 벗어날 수가 없었다. 너무 많은 힘을 써서 기운이 다 빠진 토끼는 그만 바닥에 지쳐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데 같이 잠혀...
    Date2013.06.11 Byskyvoice Views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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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태영의 아침편지-친구를 말하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친구를 말하고 친구를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러워진다. 친구가 창피하거나 부끄러워서가 아니다. 친구로 인해 내 자신이 걸어왔던 모든 길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너희들이 최고다! 나는 너희들과 끝까지 간다!...
    Date2014.05.18 By이태영 Views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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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태영의 아침편지-친구 어머니와 금가락지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어느 날, 요란하게 전화벨이 울리며 단잠을 깨웠다. 20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집에 한번 찾아오라는 말씀을 남기고 전화를 끊으셨다. 며칠 뒤 10년 만에 만난 친구 어머니는 내 손을 꼭 잡...
    Date2014.05.03 By이태영 Views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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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천국에 가는 것

    우리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에서 3,4학년을 맡아 가르치며, 나는 마지막 날에 25명 모두에게 선물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아이들에게 그것을 받으려면 사람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지 각각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10살 된 이...
    Date2013.05.26 Byskyvoice Views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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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진정한 사랑의 승리

    불신 가정으로 출가하여, 사업에 실패하고 방탕과 나태함에 빠진 남편과 시댁 식구들로부터 예수 믿는 며느리 때문이라며 온갖 수모와 시달림을 당하던 한 여인이 있었다. 교회에 다녀오면 남편은 온갖 욕설과 함께 매를 때리며 학대를 했다. 무섭고 긴 고문 ...
    Date2013.05.23 Byskyvoice Views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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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태영의 아침편지-지금 여기서 감사하기

    마운틴 케냐 지역 교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것도 여러 나라에서 새로운 말을 배워 가며 공부할 줄 몰랐다. 지금은 아무리 낯선 곳에 가더라도 비교적 빨리 적응할 정도로 해외 생활...
    Date2014.05.13 By이태영 Views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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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지금 내 곁에 있는 숱한 행복

    사람들에게 수많은 의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의무 중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과소평가되고 있는 의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행복해져야 하는 의무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는 것은 어딘가에 숨어있는 비밀스러운 것들이 아...
    Date2013.04.11 Byskyvoice Views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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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태영의 아침편지-지금 공사중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누가 잘 살고 싶지 않겠는가? 누가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겠는가? 다 잘 살고 싶어 저마다 '지금 공사 중'이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 그의 좋은 모습을 그려 보면서 기다리자. 사랑하면 자란다. 그리면 그린대로 된다. 기다...
    Date2014.05.10 By이태영 Views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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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의 아침편지-주님은 아직도 나를 부른다

    강렬한 태양 사이로 그보다 더 강렬한 빛의 소리가 쏟아진다. 아직 어둠이 벗겨지지 않아 새벽같이 보이는데 눈을 들어 높은 곳 바라보니 눈부신 태양이 중천에 정좌하고 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밝은 빛의 소리가 또 한 번 쏟아진다. 차가운 새벽! 해는 서산...
    Date2013.05.02 Byskyvoice Views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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