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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의 아침편지-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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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의 아침편지-밝은 빛을 마음에 비추소서
오, 거룩하신 주 예수여! 당신의 찬란한 빛을 저의 내면에 비추소서. 심연 깊은 곳의 어두음을 몰아내 주소서. 방황하는 뭇 생각들을 주여, 붙들어 주시고 무섭게 파고드는 사탄의 유혹들을 오 주여, 물리쳐 주옵소서. 주여! 당신의 빛과 진리를 보내 주옵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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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의 아침편지-사탄의 안경
선글라스(거짓된 마음)에는 색깔이 있다. 이 선글라스는 무엇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가? 죄이다. 죄는 크리스찬의 생활에 들어와 생각이나 감정에 색칠을 하여, 우리들의 좋은 점이 보이지 않게 하기도 하고 진짜 색깔을 알아보지 못하게도 한다. 그러니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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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나는 네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우뚝 서기를 바란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 치열하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든 일을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성공일 것이다. 싫은 일에서 새로운 창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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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과 후회
사건은 내가 거실에 있는 나무 탁자에 젖은 수건을 올려놓은 데서 시작되었다. 아버지가 몹시 아끼시는 그 탁자에서 말이다. 하루에도 열두 번은 이 탁자 곁을 지나다니는 우리 식구들인 터라 거기 있던 젖은 수건은 이내 발견되었다. 수건의 무리기로 인해 ... -
아침편지-돌
돌 어디에서든지 깨지지 말아라. 아무 곳에서나 구르지 말아라. 다시 만날 조각돌 햇살을 위해 비를 참아내며 누웠다 다시 일어나는 억새보다 바람을 참아내어 그냥 작은 꽃 옆에서 같이 비를 맞아주고 같이 바람을 맞이하는 돌이 되어라. -정여민(초등학교 6... -
나무학교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나이에 관한 한 나무에게 배우기로 했다. 해마다 어김없이 늘어가는 나이 너무 쉬운 더하기는 그만두고 나무처럼 속에다 새기기로 했다. 늘 푸른 나무 사이를 걷다가 문득 가지 하나가 어깨를 건드릴 때 가을이 슬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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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 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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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최선에서 태어난다
창조는 최선에서 태어난다 전 세계 전기면도기 시장의 4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필립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역발상의 창의력'이었다. 필립스만의 창의력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 것은 '면도기의 고객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점이다. 면도는 남자의 전유물... -
아침편지-4년 만의 한국 방문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4년 만에, 정확히는 3년 8개월 만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그토록 가고 싶었는데 사정이 따라 주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어 진 것이 4년이 흘렀습니다. 4년 동안에 제 주변에도 여러 사연이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더 많은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