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편지-행복은 성격이 아니라 성품에서 만들어 진다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부화하는 새의 껍질을 깨지 마십시오. 강물이 느리게 흐른다고 강물의 등을 떠밀진 마십시오. 액셀러레이터도 없는 강물이 어찌 빨리 가라 한다고 속력을 낼 수 있겠습니까. 달팽이가 느리다고 채찍질 하지도 마십시오. 우...
    Date2014.07.15 By이태영 Views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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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침편지-행복은 기다림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오늘은 한국의 월드컵 두번째 경기, 알제리와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여자 US 오픈에서는 현재 미셸위와 에이미양이 공동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유소연, 최나연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고, 남자 PGA에서는 오랜만에 최경주...
    Date2014.06.23 By관리자 Views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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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침편지-해피 아워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해피 아워’를 아십니까? 요즘 경기가 나쁘다 보니 특히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손님을 끌기 위한 마케팅의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보통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쯤 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본격적인 저녁 시간 대가...
    Date2014.09.18 By관리자 Views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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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침편지-한때 다 가까웠던

    한 때 다 가까웠던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라더니 요즈음 나에게는 예고도 없이 나의 곁을 떠나는 사람들로 어수선하다   있었던 모든 일이 사라지고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아 야속한 느낌이지만 사실 떠나는 모든 것은 한 때 다 가까웠던 것이다   지난날을...
    Date2015.09.28 By이태영 Views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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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침편지-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이태영 목사   한 친구에 대해 난 생각한다. 어느 날 나는 그와 함께 식당으로 갔다. 식당은 손님으로 만원이었다.   주문한 음식이 늦어지자 친구는 여종업원을 불러 호통을 쳤다. 무시를 당한 여종업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서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가...
    Date2015.01.12 By이태영 Views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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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침편지-한 번에 한 사람

    한 번에 한 사람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
    Date2015.02.07 By이태영 Views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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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침편지-평생 배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하늘 위에서 반짝이는 별들도 다 같지 않더군요.   항성은 스스로 빛을 냅니다. 행성은 태양 같은 항성의 빛을 받아 반사합니다.   사람이 별이라면 행성 쪽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배운다는 것이 무언가를 머금었다...
    Date2014.09.13 By이태영 Views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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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침편지-타샤 할머니의 버몬트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타샤 할머니, 타샤 튜더는 미국인이 사랑한 동화작가이며 화가입니다. 미국에서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담긴 아동 그림책에 수여하는 칼데콧상 수상작가이며, 유명한 ‘비밀의 화원’ (The...
    Date2014.10.28 By관리자 Views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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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침편지-크리스마스의 역천과 순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그리스도 베들레헴에 다시 태어나심이 천 수백 번 헤아려도 그리스도 네 자신의 마음에 나서지 않으시면 그 영혼은 아직 버림받은 채로니라"   앙겔루스 실레시우수 Angelus Silesius의 시입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
    Date2014.12.24 By이태영 Views2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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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침편지-카인과 제물

    카인과 제물   창세기에 보면 카인이 드린 제물이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으심을 본다. 카인은 농사하는 자였으므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렸고 아벨은 양치는 자였으므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다. 어떤 이는 피 흘린 제물을 받으시는 것이 하나님...
    Date2016.01.12 By이태영 Views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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