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갈대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온 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몰랐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
    Date2014.01.29 Byskyvoice Views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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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침편지-그 물건은 저 집에 가면 사실 수 있습니다.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빙점을 쓴 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는 크리스천 여류작가입니다. 그녀는 남편의 월급만으로는 살림을 꾸리기가 어려워 구멍가게를 냈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면서 동시에 손님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봉사했습니다...
    Date2014.08.23 By이태영 Views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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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겨울 사랑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먼 눈 뜨고 ...
    Date2013.12.07 Byskyvoice Views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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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태영의 아침편지-휴식이 주는 힘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1999년 봄, 나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청소년 교육을 할 수 있는 작은 교육 컨설팅 회사로 전직을 하려고 했다. IMF를 겪고 난 뒤여서인지 몰라도, 그 누구도 내 선택에 동의하는 사람이 없었다. 편안하고 안정된 직장을 뒤로...
    Date2014.05.12 By이태영 Views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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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침편지-"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야기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이야기   서로가 너무도 사랑했던 연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자는 갑자기 전쟁터에 나가게 되었고 불행하게도 그는 전쟁터에서 그만 한쪽 팔과 다리 한 쪽을 잃는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 불구의 모습으로 그토록 사랑하...
    Date2015.02.12 By이태영 Views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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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침편지-열정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열정이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환경과 조건을 따지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믿고 그 일의 본질과 핵심에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남녀가 열애에 빠졌다면 절대 두 사람을 만나...
    Date2014.07.07 By이태영 Views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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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인생 고백(2)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여러분 끈이 있지요. 다섯 끈으로 사세요. 1. 매끈하게 사세요. 2. 발끈(오기)하세요. 3. 화끈하게 사세요. 4. 질끈 동여 매고 뛰세요. 5. 따끈하게 인정 넘치는 사람으로 사세요. 저는 우정의 무대로 천하를 호령하던 1996년...
    Date2014.02.12 Byskyvoice Views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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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과학시대

    이태영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과학적'이라는 말은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며 우리의 가치관을 지배하고 있다. 누가 "낮술은 빨리 취한다"라고 주장하면, "과학적 근거가 있냐?"는 반문이 바로 되돌아온다. 공부도, 몸매 관리도, 단어 암기도 과학적으로 해...
    Date2013.11.10 Byskyvoice Views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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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랑의 시간표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국어 시간에는 " 너를 사랑해 " 라고 말하고 싶고.. 영어 시간에는 " I LOVE YOOOOUUU~~~" 라고 말하고 싶고.. 수학 시간에는 " 너와 나의 대응 관계 " 를 찾아보고 싶고.. 체육 시간에는 " 너에게 달려가고 " 싶고.. 미술 ...
    Date2014.05.24 By이태영 Views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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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태영의 아침편지-인생의 향기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산업자들은 발칸 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2시 사이에 채취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밤...
    Date2014.05.01 By이태영 Views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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