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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절대 신앙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최근에 발행된 한 과학전문잡지를 읽다가 흥미있는 기사 하나를 읽게 되었는데 미국의 한 생물학자의 솔직한 고백이었습니다. 내용인즉, 진화론이 그토록 신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증명할 결정적인 증... -
세월과 인생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 -
흔들리며 피는 꽃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들은 정말로 '흔들리며 피는 꽃들'입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도종환 시인의 시를 소개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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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말을 만든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믿게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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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젊고 자유로워 상상력의 한계가 없었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다.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자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시야를 조금 넓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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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사람들이 가끔 묻는다네. 희끗희끗한 귀밑머리와 이마에 팬 내 주름살을 보고는 나이가 몇이나 되냐고. 그럴 때 난 이렇게 대답하지. 내 나이는 한시간이라고. 여태까지 살아온 세월을 헤아리고 그 모든 걸 다 합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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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의 명언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외롭다 말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 났으며, 그림자 말고는 친구가 없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황량한 초원에서 불타는 태양과 눈보라 속에 풀뿌리와 들쥐를 잡아 먹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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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좋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 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네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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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변하지 않을 우리들의 사랑처럼 커피 맛의 향기는 아침에 마셨던 향기나 지금 하루 일과를 끝내고 마시는 이 느낌은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은 많이 바쁜 핑계로 당신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금 이렇게 차 한 잔을 ... -
식물인간 엄마, 아들 덕에 소생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중국에서 임신한 지 4개월 째 식물인간이 된 여성이 건강한 아들을 낳고 태어난 아들의 옹알이를 듣고 본인도 3년여 만에 소생한 기적같은 이야기가 중국 전역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 중국 양쯔강완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