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화를 나눌 때의 마음가짐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대화를 나눌 때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마음에 따라서 표현되는 말로 인해 표정도 달라지게 때문이다. 우리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 상대자를 만나거나 모두 대...
    Date2013.11.29 Byskyvoice Views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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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백년도 못 사는 인생인데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한 사나이가 위대한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다가 세속 생활이 그리워 산에서 내려왔다. 그는 어찌어찌 하다가 사형집행을 하는 간수가 되었다. 어느날 그는 사형수 한 사람을 데리고 형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 사형수는 개를 ...
    Date2013.11.30 Byskyvoice Views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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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
    Date2013.12.01 Byskyvoice Views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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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참으로 대단한 일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수많은 사람들 중에 바로 옆집에 산다는 인연, 생각해 보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런데도 만날 때마다 데면데면 모르는 척 눈을 깔고 있지 않나요. 세상에 혼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옆 사람과 나눈 정은...
    Date2013.12.02 Byskyvoice Views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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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
    Date2013.12.03 Byskyvoice Views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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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벗 하나 있었으면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 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
    Date2013.12.04 Byskyvoice Views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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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늘 사랑 베푸는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생각을 지닌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해 주는 그대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그대가 행복했으...
    Date2013.12.05 Byskyvoice Views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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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과 조건이 공존하기 시작하면 그 사랑은 불행한 사랑이다 사랑은 그 사람의 좋은 점은 물론 가장 나쁜 점까지 감싸안는 것이다 지나친 조건이 사랑을 앞선다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과연 이 사랑이 진실일...
    Date2013.12.06 Byskyvoice Views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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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겨울 사랑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먼 눈 뜨고 ...
    Date2013.12.07 Byskyvoice Views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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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외로운 가을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
    Date2013.12.08 Byskyvoice Views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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