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꿀벌과 말벌

by skyvoice posted Apr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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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jpg

어떤 시골 사람이 말벌이 벌통을 공격하는 것 때문에 양봉에 피해를 당하게 되자 말벌을 잡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그는 길고 가느다란 유리병에 달콤한 설탕물을 넣어 벌통 주변에 놓아두었습니다. 그러자 말벌들이 달콤한 설탕 냄새가 나는 병에 들어갔다가 설탕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꿀벌도 그 옆을 지나 날아다녔지만 꿀벌은 잠시 냄새를 맡고는 그냥 날아갑니다. 꿀벌은 자기 스스로 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