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9.127) 조회 수 33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말 중요한 것.jpg

 

수년 전 내 친구가 그 유명한 타이태닉 유람선의 유물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수십 년 전 생애 최고의 항해로 여겨졌던 타이태닉호에 승선한 실제 승객과 승무원의 이름이 적힌 승선권 복제품이 주어졌습니다.

관람객들이 깨어진 은 접시조각들과 다른 유물들이 전시된 전시장을 다 돌고 난 후, 잊을 수 없는 마지막 관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커다란 게시판에 모든 승객들의 이름이 일등석, 이등석, 그리고 승무원으로 구분되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던 승선권에 적힌 이름을 찾아보던 내 친구는 그 게시판을 가로질러 그어진 선을 발견했습니다. 그 선 위로는 "생존자" 명단이 적혀 있었고, 그 선 아래로는 모든 "사망자" 명단이 있었습니다.

지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삶과 유사한 면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갖고있는 당신의 지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단 한 가지는 당신이 "생존자"인가 "사망자"인가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태복음16: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이미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 주변의 승객들은 어떻습니까?

외부적인 조건들로 그들을 가늠하는 대신 그들의 궁극적인 행선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십시오.

 

-Our Dairy Bread 2010.12 * 2011.1,2-

 

 

굿모닝~!!!

복된 주일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잘난 친구, 못난 친구, 배운 친구, 못배운 친구, 돈많은 친구, 돈없는 친구, 지위 높은 친구, 지위 없는 친구...그들의 잘남과 많이 가짐과  학벌에 한숨 쉬며 부러워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오직 한 가지로 사람을 구별하십니다. 산 자냐? 죽은 자냐? 입니다.

어떤 이는 살아 숨을 쉬는데도 죽어 있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죽었는데도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종종 착각하는 것은 교회 다닌다고, 예수 이름을 안다고 당연히 산자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께서 살아 계십니까?

샬롬~!!!!

 


  1. No Image 08Apr
    by skyvoice
    2013/04/08 by skyvoice
    Views 3499 

    이태영의 아침편지-남에게 유익이 되는생활

  2. No Image 09Apr
    by skyvoice
    2013/04/09 by skyvoice
    Views 4451 

    이태영의 아침편지-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3. 이태영의 아침편지-기대하지 않았던 기쁨

  4. No Image 11Apr
    by skyvoice
    2013/04/11 by skyvoice
    Views 3682 

    이태영의 아침편지-지금 내 곁에 있는 숱한 행복

  5. No Image 12Apr
    by skyvoice
    2013/04/12 by skyvoice
    Views 4555 

    이태영의 아침편지-장님의 등불

  6. No Image 13Apr
    by skyvoice
    2013/04/13 by skyvoice
    Views 3676 

    이태영의 아침편지-어머니

  7. No Image 14Apr
    by skyvoice
    2013/04/14 by skyvoice
    Views 3350 

    이태영의 아침편지-정말 중요한 것

  8. No Image 15Apr
    by skyvoice
    2013/04/15 by skyvoice
    Views 3631 

    이태영의 아침편지-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9. No Image 16Apr
    by skyvoice
    2013/04/16 by skyvoice
    Views 3493 

    이태영의 아침편지-돈으로 살 수 없는 것

  10. No Image 17Apr
    by skyvoice
    2013/04/17 by skyvoice
    Views 3344 

    이태영의 아침편지-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온 사람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