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주와 천체.jpg

설교자 핸리 워드 비처의 친구 중에 로버트 잉거솔은 창조론을 부정했습니다. 어느 날 잉거솔이 비처의 집에 방문했을 때 하늘의 별자리들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은 천체 모형을 보았습니다. 잉거솔이 놀라워하며 말했습니다.

"우와, 이거 정말 대단하군. 누가 이걸 만들었어?"

잉거솔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러자 비처는 빈정대는 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만들었냐구? 만들긴 누가 만들어. 그건 그냥 옛날부터 거기에 있었던 거야!"

'' 하더니 거대한 우주가 저절로 생겼다는 사람일지라도 작은 모형을 보고는 반드시 누군가가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의 논리는 곧 '작은 것은 사람이 만들어야 하지만 아주 큰 것은 저절로 만들어진다'입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을 앞세우는 이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9 오늘의 묵상-두로 (대적9)의 멸망 예언 (사 23:1-14) file 관리자 2015.11.22 100692
648 기도를시작하라 20 file skyvoice 2013.07.10 14807
647 오늘의 묵상-장애를 극복하고 3 file skyvoice 2013.04.29 14361
646 서로 엇갈리는 시계 톱니바퀴 1 file skyvoice 2013.08.10 13708
645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라 file skyvoice 2014.03.19 12535
644 사과나무를 심는 이유 1 file 관리자 2013.03.26 12436
643 지체할수록 어려운 복종 3 file skyvoice 2013.06.27 10969
642 오늘의 묵상-원숭이 잡는 법 1 1 file skyvoice 2013.05.01 10639
641 오늘의 묵상-향나무 1 file 관리자 2014.08.13 9431
640 그늘의 축복 1 file skyvoice 2013.08.12 8438
639 오늘의 묵상-교사의 행복 13 file skyvoice 2013.05.02 8265
638 오늘의 묵상-코쿠닝 현상 file 관리자 2014.08.07 8053
637 오늘의 묵상-지혜 file 관리자 2014.09.08 7868
636 오늘의 묵상-겉과 속이 다른 사람 file 관리자 2015.02.27 7089
635 맛디아의 선택 file skyvoice 2014.01.02 6896
634 쓰러진 나무 file skyvoice 2013.06.30 6814
633 오늘의 묵상-재단사 file 관리자 2014.09.30 6580
632 오늘의 묵상-갈매기의 꿈 <1> 1 file 관리자 2014.07.30 6492
631 오늘의 묵상-은혜를 사모하라 file 관리자 2014.07.21 6448
630 오늘의 묵상-꿀벌과 말벌 1 file skyvoice 2013.04.10 64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