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9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jpg

 

어떤 로마인이 유대 랍비를 찾아 와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 이야기만 하는데, 도대체 그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시오. 보여주면 나도 하나님을 믿겠소."

랍비는 이 심술궂은 질문을 못들은 척 할 수가 없어 로마인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태양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시오."

그러자 로마인은 태양을 잠깐 쳐다보고는 소리쳤습니다.

"엉터리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시오! 어떻게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단 말이오."

그러자 랍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많은 것들 가운데 하나인 태양조차 바로 볼 수가 없으면서 어떻게 위대하신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겠소."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 오늘의 묵상-성자가 된 이유 file skyvoice 2013.04.17 5374
» 오늘의 묵상-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 file skyvoice 2013.04.18 4911
627 오늘의 묵상-어려운 연주 file skyvoice 2013.04.19 6034
626 오늘의 묵상-필수 영양소, 사랑 file skyvoice 2013.04.20 3999
625 오늘의 묵상-기뻐하는 걸인 file skyvoice 2013.04.21 6198
624 오늘의 묵상-성실한 청지기 file skyvoice 2013.04.22 5913
623 오늘의 묵상-강도에게 준 선물 1 file skyvoice 2013.04.23 5661
622 오늘의 묵상-외상 장부 file skyvoice 2013.04.24 5780
621 오늘의 묵상-앵무새의 죽음 file skyvoice 2013.04.25 5301
620 오늘의 묵상-얼룩 지우기 file skyvoice 2013.04.26 5358
619 오늘의 묵상-끈질긴 전도 file skyvoice 2013.04.27 5178
618 오늘의 묵상-필요할 때 나타나는 은사 file skyvoice 2013.04.27 5606
617 오늘의 묵상-장애를 극복하고 3 file skyvoice 2013.04.29 14361
616 오늘의 묵상-히틀러의 미덕 1 file skyvoice 2013.04.29 4793
615 오늘의 묵상-원숭이 잡는 법 1 1 file skyvoice 2013.05.01 10638
614 오늘의 묵상-유언 file skyvoice 2013.05.02 4987
613 오늘의 묵상-교사의 행복 13 file skyvoice 2013.05.02 8265
612 오늘의 묵상-죄책감과 건강 file skyvoice 2013.05.04 5401
611 오늘의 묵상-초상화 1 file skyvoice 2013.05.05 5353
610 오늘의 묵상-기생충을 이용하는 사람 file skyvoice 2013.05.06 515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