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9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jpg

 

어떤 로마인이 유대 랍비를 찾아 와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 이야기만 하는데, 도대체 그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시오. 보여주면 나도 하나님을 믿겠소."

랍비는 이 심술궂은 질문을 못들은 척 할 수가 없어 로마인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태양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시오."

그러자 로마인은 태양을 잠깐 쳐다보고는 소리쳤습니다.

"엉터리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시오! 어떻게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단 말이오."

그러자 랍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많은 것들 가운데 하나인 태양조차 바로 볼 수가 없으면서 어떻게 위대하신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겠소."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9 오늘의 묵상-애굽을 의지하는 유다 : 애굽의 그늘 아닌 아버지의 그늘로 (사 30:1-7) file 관리자 2016.02.11 2727
628 오늘의 묵상- 징계 후의 받을 축복 (사 29:17-24) file 관리자 2016.02.10 2125
627 오늘의 묵상-징계의 원인 (사 29:9-16) file 관리자 2016.02.09 1890
626 오늘의 묵상-유다에 내릴 징계 (사 29:1-8) file 관리자 2016.02.07 1724
625 오늘의 묵상-고난을 받은 종의 영광 (사 52:11-15) file 관리자 2016.02.06 1040
624 오늘의 묵상- 회복의 노래 (사 52:7-10) file 관리자 2016.02.04 3215
623 오늘의 묵상-영광된 회복 (사 52:1-6) file 관리자 2016.02.03 1785
622 오늘의 묵상-거두시는 분노의 잔 (사 51:17-23) file 관리자 2016.01.29 1412
621 오늘의 묵상-위로의 여호와 (사 51:9-16) file 관리자 2016.01.27 2106
620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축복 (사 51:1-8) file 관리자 2016.01.25 3017
619 오늘의 묵상-포로 생활에서의 해방 (사 49:8-13) file 관리자 2016.01.23 2354
618 오늘의 묵상- 여호와의 종 (사 49:1-7) file 관리자 2016.01.22 1419
617 오늘의 묵상-최후의 권면과 경고 (사 48:16-22) file 관리자 2016.01.21 2202
616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구원 약속 (사 48:9-15) file 관리자 2016.01.20 1969
615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거룩한 분노 (사 48:1-8) file 관리자 2016.01.18 1988
614 오늘의 묵상-구원의 길이 되지 못하는 우상 숭배 (사 47:8-15) file 관리자 2016.01.17 1822
613 오늘의 묵상-잊혀 지지 않을 포로 생활 (사 49:14-26) file 관리자 2015.12.24 2313
612 오늘의 묵상-바벨론 멸망 선포 (사 47:1-7) file 관리자 2015.12.22 3179
611 오늘의 묵상-무력한 바벨론 우상들 (사 46:1-13) file 관리자 2015.12.17 3060
610 오늘의 묵상-하나님을 알게 될 우상숭배자들 (사 45:15-25) file 관리자 2015.12.16 24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