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 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나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새벽편지-
굿모닝~!!!
세상엔 어떤 마음의 사람이 가장 많을까요?
제
생각에는 외로운 사람이 가장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외로운 존재입니다. 화려한 조명을 받는 연예인들도
밤엔 혼자가 되어 외로움에 몸부림 친답니다.
여럿
속에 섞여 있을 때는 같이 깔깔거리고 히히덕 거리니까 전혀 생각하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문득 외롭구나를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든든한 사람,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요?
아니,
내가 그런 사람이 될만큼 넓은 가슴이 될 수는 없을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