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거짓된 마음)에는 색깔이 있다.
이 선글라스는 무엇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가?
죄이다.
죄는 크리스찬의 생활에 들어와 생각이나 감정에 색칠을 하여,
우리들의 좋은 점이 보이지 않게 하기도 하고 진짜 색깔을 알아보지 못하게도 한다.
그러니까 이건 사탄의 안경이다.
사탄은 이 선글라스를 여러분에게 쓰게 하려고 한다.
거짓말은 모두가 검정빛이다.
사탄은 이렇게 우리들에게 속삭인다.
그리하여 사탄이 여러분에게 선글라스를 쓰게 하여
성경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는데도
그것을 잘 보이지 않게 하거나 곧 잊어버리게 만든다.
이것은 참으로 중대한 문제이다.
왜냐하면, 성령은 우리 생활에 죄가 들어오는
것을 슬퍼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런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어떤가?
선글라스를 쓰고 성경을 읽지 말자.
우리들은 분노, 미움, 불순종, 거짓말 등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들의 선글라스가 무엇으로 되어 있건,
그 죄를 지금 하나님께 아뢰어 용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용서해 주실 것이다.
-찰스 라이리-
굿모닝~!!!
얼마전 유튜브에서 어느 교회 가족 찬양대회에 한 가정이 나와서 찬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할아버지부터 손주까지 어느 한 사람 병풍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어린 꼬마까지 한 몫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장로님으로 여겨지는 할아버지는 인격이 훌륭하게 보였습니다. 참 복된 가정이구나 부러움이 들면서
크리스천 가정의 모범 답안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
아름다움은 누가 가꾸고 만들었을까? 할아버지가 훌륭해서일까?
할머니가 내조를 잘해서 일까? 아니면 자손들의 됨됨이가 되어서일까?
가족 간의 조화와 각자의 위치에서 제 몫들을 해 내니까 그런 가정이 이루어졌겠구나 생각하면서 마치 천국 가정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혼자
만의 신앙 생활이 아닌 온 가족이 아름답게 하모니를 연출하는 그런 가족 구성원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자기 생각, 자기 주장, 자기 고집은
버려야겠죠?
아름다운
가정이 부러운 주일 아침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