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하자.
마음에서
미안한 느낌이 들 때는 미안하다고 말하자.
고맙지만
쑥스러워 고맙다는 말을 못하면 상대방이 섭섭해한다.
미안한데
쑥스러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 않으면 불신이 생긴다.
아이에게도,
부모님께도, 친구에게도 고맙다고 말하자.
고마우면
고맙다고 말로 표현하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알고
있지만, 마음속에만 생각하고 표현 못 하는
이 말,
고맙다는
소리를 들으면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겨나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면 나 자신이 으쓱해지고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삶이 즐거워진다.
마음
속에만 자리 잡고 표현하지 못 했던 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입으로
표현하자.
삶이
즐거워지고 웃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한국 사람들은 웃고 떠들고 농담도 잘 합니다. 그러나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이 “사랑한다…”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30년,
40년을 같이 살아도 한 번도 못 들어 봤다는 부부가 태반입니다. 세금 매기는 것도
아닌데, 그게 뭐 자존심에 관계된 것도 아닌데 왜 하기 힘들어 할까요? 우리 문화적 배경에 배치되기 때문일까요?
미국
사람들은 “땡큐”와 “아일러브유”가 입에 배어 있습니다. 수고한건 수고했다고 말하고 고마운건 고맙다고 말하고 나한테 잘해 주는
사람에겐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말해 볼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그렇습니다. 우리는 참 "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란 말에 인색한거 같아요. 얼마전 요새 대세인 TV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보던중 아빠 성동일이 아내가 보낸 편지 속에서 "사랑합니다"란 말을 듣고 아들과 감격하여 울먹이며 "결혼 10년만에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며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우리는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얼마나 말해줬는지 돌아봅니다. 어렵지도 않은데 왜 그리 못하는지요... 오늘부터 연습해봐요. "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