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손수건.jpg

어떤 부인이 사상가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말했습니다.

"이 손수건은 최고급 실크로 만든 것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버렸어요. 손수건에 얼룩무늬가 생겨 쓸모 없게 되어 버렸어요."

그러자 러스킨이 부인에게 말했습니다. "부인, 그 손수건을 며칠만 제게 빌려주십시오."

미술에도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던 러스킨은 손수건의 잉크자국을 이용해 아름다운 나무와 숲과 새의 모양을 그려 넣고 그 부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오히려 그 이전의 손수건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이는 손수건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지난 일들을 돌아보면 많은 상처와 얼룩이 있습니다. 그것은 돌이키지 못하고 지우지도 못합니다. 이제 그 얼룩들 때문에 아름다운 인생이 되도록 시도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이루실 것입니다.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 두 날개 믿음 file 관리자 2015.05.14 3464
48 동역자를 얻은 다윗 file skyvoice 2014.02.07 5125
47 돌아가려면 file skyvoice 2013.09.17 3617
46 도정 file skyvoice 2013.08.22 5213
45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여 file skyvoice 2013.08.14 4463
44 더럽힌 마음 file skyvoice 2013.09.02 5255
43 다윗을 방문한 요나단 file skyvoice 2013.11.21 5444
42 다윗을 구한 아비새 file skyvoice 2013.11.04 5954
41 다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file skyvoice 2013.10.31 5063
40 님의 눈 file skyvoice 2013.08.29 3869
39 니느웨 성 file skyvoice 2013.08.30 6010
38 눈동자 같이 3 file skyvoice 2013.06.24 5234
37 눈과 귀와 그리고 마음 file skyvoice 2013.10.08 5408
36 내가 만일 애타는 한 가슴을 file skyvoice 2013.08.31 3740
35 낙양에서 월로 가며 file skyvoice 2013.08.27 4464
34 나와 당신의 영광 사이에... file skyvoice 2014.03.11 5021
33 나약함을 한탄한 다윗 file skyvoice 2014.01.27 4979
32 꿈을 풀어놓으라 file skyvoice 2014.03.16 5072
31 꽃의 찬가 file skyvoice 2013.08.23 4733
30 길을 잃어버렸을 때 file skyvoice 2013.04.03 5295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