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 청년이 길에서 전도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지나가는 중년 남자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년남자가 거절하는데도
끈질기게 전도하자 남자는 '바빠서 못 믿는다'고 말하며 팔을 휘둘렀습니다.
그러자 여자청년이 가지고 있던 성경책이 팽개쳐지고 전도지가 바람에 날렸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여자 청년과 성경책과 바람에 날리는 전도지를 번갈아 쳐다보면서 다음에 일어날 상황을 기다렸습니다. 청년은 곧 바로 그 남자에게 달려가면서 말했습니다.
"아저씨, 그래도 예수님 믿어야 해요."
암 환자를
100% 치료하는 병원이 하나 있다면 암 환자를 만날 때마다 그 병원에 꼭 가보라고 할 것입니다. 환자가 거절한다면 억지로 끌고라도 갈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아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더 간절하게
전도해야 할까요?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