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교사가 오지에서 선교할 때에 신비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을 위하여 손을 얹고 기도하면 병이 치료되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사는 자신에게
신유의 은사가 있는 것을 보며 스스로 놀라웠고 또 신비로웠습니다.
선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국에 돌아온 뒤에 그는 고국에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병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고국에서는 병자들의 병이 잘 낫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이유가 고국에는 좋은
병원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권능을 꼭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 때에 그것을 사용할
만한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십니다. 재주나 자랑거리로 사용하는 것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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