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중에 한쪽 어른이 돌아가시면 얼마 지나지 않아 한쪽 어른이 세상을 하직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살아봐야 쓸쓸하고 살아야 할 소망을 갖지 못해서이겠지요.
빅터 프랭클이라는 정신과 의사는
2차 세계대전 중 강제수용소에 갇혀서 3년간 생활을 했답니다. 그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해보니 소망은
'바라는 것' 이상의 의미 즉 '살아야 하는
이유와 목적' 이라고 생각 됩니다. 삶의 목표와 소망이 하나님께 있는
사람을 의로운 사람, 지혜로운 사람, 부유한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을 불의한 사람, 우매한 사람, 가난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자녀, 남편 또는 살아갈 충분한 조건에서만
소망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 닥쳐와도 절망하지 않고 소망을 발견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말 쉬운 성경에서는
'악인은 자기 악함 때문에 쓰러지지만 의인은 죽음이 닥쳐도 소망이 있다.' 고 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소망을 찾는 사람들'이들이 의인이요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김찬국(에임스한인연합감리교회)-
굿모닝~!!!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난 것은 기적이요, 신비입니다.
아버지의
정자 3억 마리 중 단 하나가 어머니의 난자 속에 들어가 착상 되어야 한 생명으로 자라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3억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하여 선택된
위대한 우월자요, 능력자입니다. 이 정도의 경쟁률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만
해도 이땅에서 살아야 할 존재확인이 되었는데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쉽게 포기하는 것은
3억대 1의 경쟁에서 우승한 챔피언에게 어울리는 모습이 아닙니다.
승부세계에서도
다들 끝났다고 하는 가운데서도 마지막에 역전 시키는 집념의 승부사들을 봅니다.
소망,
그것은 우리를 다시 승리의 길에 서게 하는 깃발입니다.
어려움이
있습니까? 그보다 그것을 이길 소망이라는 친구는 있습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