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실망한 자를 일으켜 세우고 약한 자를 돕는 수천 가지 방법을 알고 계신다.
때때로 우리의 모습은 겨울들판에 서 있는 앙상한 나무일 때도 있다.
그 황량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듬해 봄이 오면 이 나뭇가지에 파란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릴 거라고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미래에 실제로 일어날 일이다."
전도서의 저자가 말했습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으며, 하늘 아래 모든 목적에는 그에 맞는 시기가 있다.
태어난 시간과 죽는 시간, 심는 시간과 뿌리째 뽑히는 시간, 허물어지는 시간과 쌓아올리는 시간, 눈물을 흘리는 시간과 웃는 시간, 슬퍼하며 애도하는 시간과 기쁨으로 춤추는 시간...”
만약 지금이 당신의 인생에서 무언가가 무너져 내리고 뿌리가 뽑혀져 나가는 애도와 슬픔의 시간이라면 먼저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내심을 가지길...
친구와 심하게 다툰 후에라도 그 친구를 결코 놓칠 수 없었던 때를 떠올려 보기를....
검은 구름이 걷히면 하늘은 여전히 그곳에서 파란 웃음을 짓고 있는 것 처럼 당신이 힘들어하는 폭풍의 언덕 그 너머에는,
당신을 돕기 위해 언제나 기다리는 어떤 존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나눔의 울타리(2012/8)에서-
굿모닝~!!!
더
이상의 좋은 일이 오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 제게는 유난히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어떤 상황을 연출해 주시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이제는 막다른 처지라 해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사방이
꽉 막혔어도 하늘은 언제나 뚫려 있었으니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