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교사가 한 어린이에게 사탕을 주자 주위에 있던 아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저도 사탕 하나 주세요."
그러자 교사가 장난 삼아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나에게 무엇을 줄거야?"
그 때 한 어린이가 대답했습니다.
"우리도 선생님께 드린 것이 있어요."
"뭔데?"
"행복요. 우리는 선생님께 행복을 드렸잖아요."
사실 교회학교 교사는 많은 것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사랑과 행복. 그래서 교사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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