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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유서.jpg

살아서 미리 쓰는 유서가 있다면

용서하세요 이 한 마디뿐

너는 누구냐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피로 저를 씻어주셨습니다.

영원한 사랑 나의 주님

-박인희(가수/DJ)-

 

굿모닝~!!!

언제부터인가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살아 있는 것이 감사하고, 재능 주신 것이 감사하고, 건강 주신 것이 감사하고 이웃을 주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의 빚을 졌다면 갚을 마음을 갖는 것이 도리겠지요.

언제나 사랑의 눈으로 지켜 봐주시는 주님,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훈훈함으로 대해 주는 사랑하는 이웃들...

언젠가 밥 한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미술선교회 전시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오후 6, 상다리 부러질 만큼은 아니지만 정성껏 준비하여 초대합니다. 한인문화회관 갤러리에서 넉넉한 웃음으로 가득 채운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늦지 않게 오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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