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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훔치는  아니라 얻어야 합니다

사무엘하 15:1~12

요약다윗과 화해한 후에 압살롬은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그리고 호위병 오십 명을  세운다.  또한 성문 앞에서 재판하러 오는 백성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그들의 마음을 산다.  이와같이 그는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훔친다.  사십)  동안 그렇게 한후 그는 다윗왕에게 헤브론에 가서 서원한 것을 드리겠다고 한다왕이 그를 보내자 그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정탐을 보내고  멋도 모르고 따라간 200명의 사람과 함께 반역을 꾀한다.  다윗의 모사가인 아히도벨이 가담하게 되며 백성들의 마음도 압살롬으로 기울어진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6)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훔지니라

오늘 본문은 압살롬의 반역이다.

 v압살롬은 용의주도한 인물이다또한 그는  천부적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인물인   같다.  압살롬의 친화력있는 행위는 배워야  장점이다다만 그의  마음속에 진실함과 신실성이 없다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결여됬다는 것이 문제이다.   만약에 그에게 인성교육만 제대로 되었다면 다윗을 이을 유능한 왕자로서 손색이 없었을 것이다.  그에게는 인격이 결여되었다이것은 치명적인 약점이며 고칠  없다매일자신을 쳐서 말씀앞에 복종시키지 않으면 쉽사리 없어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죄성  본성이다.

한편 어째서 다윗을 압살롬의 반역을 미리 눈치채지 못했을 ?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한 다윗의 책임이 크다.  다윗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가 저지른 죄에 대한 징계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상에 있는 것일까?   

7절은 어떤 사본에는 40년으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견해는 다윗의 통치기간 이나 압살롬의 나이를 따져 볼때에 받아들일  없는 모순이다.  본문은 KJV, ASU, NASB,NKJV에서는 40년으로 번역되어 있지만 수리아역아랍역그리고 불가타역들이 해석한 대로 4년으로 보아햐  것같다.  성경 사본은 오랜 시간 필사를 통해 그리고 역본들마다 서로 실타래 처럼 얽혀있다사본학과 본문 비평학 과목을 듣는다면 이러한 성경 사본의 오류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될것이다.  갈길이 멀다.  배우면 배울수록 배워햐  지식의 고지들이 눈앞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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